[헤럴드POP=강가희기자]갑작스러운 기흉 수술로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던 홍진호가 시련을 딛고 겹경사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끈다.
16일,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의 개인 채널에는 "무사히 퇴원도 하고! 콩콩이도 무사히 세상에 잘 나왔습니다! 어제 '피의게임3'도 웨이브에 공개되고!! 할 것도 볼 것도 많네요"라는 글이 게재되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홍진호가 첫 아이를 품에 안고 있다. 지난 3월 10세 연하 아내와 약 3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한 홍진호는 약 2개월 만인 지난 5월 초고속 2세 소식을 전했던 바.
이후 세상 밖에 나온 콩콩이(태명)를 만난 홍진호는 애정 가득 남긴 눈빛으로 자신의 아이를 바라보고 있다. 홍진호가 전한 아내의 출산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제는 아프지 마시고 행복만 하세요", "앞으로는 콩콩이와 가족 분들 앞길에 행복만 있기를 바랍니다"라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최근 홍진호는 건강 이상 문제를 고백해 우려를 자아냈다. 지난 5일, 홍진호는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에 병원으로 달려간 결과 기흉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기흉이란 폐에 구멍이 생겨 가슴에 공기나 가스가 고이는 질환. 이에 폐에 흉관을 삽입하고 긴급하게 수술까지 하게 됐던 홍진호.
이 때문에 홍진호는 지난 12일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 제작발표회에도 참석하지 못했다. 당초 홍진호는 '피의 게임' 시즌3 제작발표회 참석해 서바이벌 예능 재도전에 대해 얘기할 계획이었으나, 입원 중인 이유로 불참하게 됐다.
일련의 시련이 이어진 끝, 홍진호에게 겹경사가 찾아왔다. 콩콩이가 무사히 태어나는가 하면 '피의 게임' 시즌3가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 반응을 이끌 고 있는 것. '피의 게임' 시즌3는 예능과 드라마를 포함한 웨이브 역대 프로그램 중 일일 유료 가입 견인 1위의 기록을 썼다.
건강 역시 회복 중이라는 홍진호에게 축하가 쏟아지는 가운데, 향후 그의 '피의 게임' 시즌3 활약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