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여전히 찬란하게’, 김혜자 존재만으로 충분하다..이 가을 꼭 필요한 울림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가슴 아픈 역사 속 60년에 걸친 찬란한 우정과 기억을 역사적 사건 자체보다 그 시간을 살아낸 이들의 감정에 집중하는 새로운 시선으로 풀어내며 깊은 여운을 남긴다. 송일곤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과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빈틈없는 앙상블은 인물들의 삶에 온전히 몰입하게 하며, 시대를 넘어 전해지는 감정의 울림을 한층 배가시킨다.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감독 송일곤/제작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의 언론배급시사회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려 송일곤 감독과 배우 박서경, 최주은, 문성현, 차미경, 조성하가 참석했다. ‘여전히 찬란하게’는 내 생애 가장 찬란한 순간을 함께한 단짝 친구를 60년 만에 다시 만난 순옥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송일곤 감독은 “원래 다른 작품을 준비하다가 좋은 시나리오가 있다고 하더라. 희곡을 바탕으로 하는 시나리오였는데, 두 여성의 오래된 이야기였다. 속마음이 올곧고 울림이 있어서 이런 작품은 꼭 만들어졌으면 좋겠
2026-10-15 18:2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