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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박했던 순간 많아" 고현정, 가족 생각에 눈물..두 자녀 언급할까('유퀴즈')

입력 2024-11-25 11: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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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 퀴즈 온 더 블럭' 예고 영상 캡처
사진='유 퀴즈 온 더 블럭' 예고 영상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신비주의 이미지를 벗은 배우 고현정이 약 15년 만에 토크쇼에 출격한다. 이에 그가 어떤 얘기를 꺼내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 24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현정의 출연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MC 유재석과 조세호가 "나의 스타 고현정"을 연호하며 고현정을 맞이한다. 수줍게 인사를 건네는 고현정을 보고 유재석이 "들어오시는 데 누나 깜짝 놀랐다"고 하자 고현정은 "누나라고 해줘서 너무 좋아요"라며 웃어 보인다.

고현정이 토크쇼 예능에 출연하는 건 약 15년 만. 이에 고현정은 "예능을 너무 등한시했다"며 "저 예능 출신이다. '무한도전' 나가는 것도 얼마나 상상을 많이 했는지. 저렇게 하면 재밌을 텐데"라며 토크 시동을 걸었다.

그런가 하면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신비주의' 이미지를 깼던 고현정이 하트 포즈를 마스터했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이어 고현정은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인물평으로 시작한 인생이다. 전형적인 K-장녀였던 것 같다"며 울컥, "너무 고맙고 정말 미안한 건 제 가족이다. 너무 박했던 순간이 많다"며 눈물을 보인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후, 방송 전임에도 불구하고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웬만한 20대보다 아름답다", "아우라가 고급지다"며 미모에 감탄하는가 하면, 고현정이 꺼낸 가족 얘기에 귀를 기울였다.

고현정은 1995년 정용진 신세계 회장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약 8년 만인 2003년 이혼했다. 현재 두 자녀의 양육권은 정용진 회장이 가진 상황.

고현정은 지난 9월 추석을 맞아 가족과 보낸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고현정은 아버지와 수박을 나눠 먹는 화목한 일상을 공유하는가 하면 액자 속 사진을 공개했는데, 해당 사진 속 고현정이 어린 두 자녀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가족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던 고현정이 '유퀴즈'에서 눈물까지 보인 가운데, 그가 15년 만에 무슨 얘기를 꺼낼지, 또한 두 자녀에 대해 언급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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