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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전여빈, 기품·강단 지닌 독립군 된다 "진심 담아보고자 노력"

입력 2024-11-25 12: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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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전여빈이 '하얼빈'으로 독립군의 단단한 내면과 깊이 있는 기개까지 담아냈다.

영화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

전여빈은 극중 기품 있고 강단 있는 독립군으로 등장한다.

전여빈은 “시나리오를 읽을 때부터 공부인만의 기품과 강단을 느낄 수 있었는데, 제가 직접 이 인물을 빚어낸다는 생각에 도전 정신과 기대감이 생겼다. 촬영하는 내내 ‘내 목숨보다도 우선시 되는 그 마음이 뭘까?’라는 질문을 스스로 되새기며 독립군분들의 진심과 열정을 최대한 담아보고자 했다”고 전했다. 우민호 감독 역시 “엄청난 에너지를 뿜어내는 전여빈이 공부인이라는 인물을 표현하는 데 있어서 최고의 배우라고 생각했다”고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하얼빈'은 오는 12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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