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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대통합 원조 김인석 "후배들 유튜브서 대박쳐, 배아프다"('2시만세')

입력 2024-11-25 15: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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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석/사진=헤럴드POP DB
김인석/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김인석이 종교 개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표준FM 라디오 '박준형, 박영진의 2시만세'에는 개그맨 윤성호, 김인석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윤성호, 김인석은 2015년 '코빅'에서 스님, 목사 캐릭터로 함께 활동한 바 있다고. 김인석은 "이 뒤에 유튜브에서 저희 것과 똑같은 대본으로 채널이 나와 정말 빅히트를 쳤다. 후배들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윤성호가 "김인석 씨가 싫어했다"라고 하자 김인석은 "솔직히 배가 너무 아팠다. 1~200만이면 괜찮은데 3~400만 이래버리니까 요동치는 배를 말릴 수가 없더라"고 했고, 윤성호는 "보통은 선배님 이거 한번 해봐도 되겠습니까 하는데 전혀 얘기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박준형은 "개그맨들 선후배 사이가 돈독해 이거 하겠다고 하면 안돼 할 사람 없다. 그러니 김인석 씨 같은 착한 사람이 배가 아팠다는 거다"라고 거들었다. 김인석은 "저희 코너가 티비라는 매체에서 담기엔 그릇이 컸다. 좀 자극적으로 수위를 올리면 더 재미있을 수 있는 테마여서 그게 좀 아쉬웠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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