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추성훈, 김동현, 오상욱 세 사람이 남다른 먹성으로 엄청난 양의 식사를 했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핸썸가이즈’에서는 추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멤버들은 게스트 추성훈과 함께 전라남도 두 번째 답사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김동현은 장발 스타일의 추성훈에 “산에서 10년 계신 것 같다”라고 짓궂게 놀렸다.
평소 김동현과 절친한 지인으로 알려진 추성훈은 프로그램에 대해 미리 알고 왔다며 “팀전으로 하는데 약간 싸우는 느낌도 있다고 하더라”라고 파이터스러운 발언을 했다. 이에 멤버들이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김동현은 “진짜 성훈 형을 오래 보지 않았냐. 형 팀은 2대3이라고 보면 된다. 장담한다”라고 디스해 폭소를 유발했다. 추성훈 역시 힘 쓸 때만 자신을 불러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들은 핸썸팀과 가이즈팀, 팀플레이를 위해 팀을 나눠야 했다. 앞선 김동현의 폭로로 멤버들이 추성훈을 기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위바위보 결과 추성훈, 김동현, 오상욱이 한 팀이 됐고, 차태현, 신승호, 이이경이 다른 한 팀을 이뤘다.
팀명을 정할 때는 김동현이 추성훈에게 “형이 핸썸하다고 생각하냐”라고 물었고, 이에 추성훈은 오상욱은 잘생겼고, 김동현은 격투기 선수 중에서 괜찮다고 말했다. 그리고 자신에 대해선 “아저씨 중에 괜찮다. 우리는 핸썸”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빙고판은 전라남도 아홉 가지 전통주로 만들어졌고, 제작진은 “술을 그냥 마실 수 없다. 음미하는 시간을 시청자와 가져야 하지 않냐. 오늘 식사는 의무다”라고 룰을 설명했다.
핸썸즈 팀은 장흥에서 문제를 맞추고 동동주와 한우 삼합을 즐겼다. 추성훈, 김동현, 오상욱 세 사람 모두 운동선수로 엄청난 먹성을 보였다. 오상욱은 추성훈의 속도에 “빨리 없어진다”라고 감탄했다. 결국 세 사람은 한우 10인분, 키조개 8인분, 매생이 떡국을 먹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한편 '핸썸가이즈’는 예능 베테랑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과 예능 루키 신승호, 오상욱이 뭉쳐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문화, 자연, 장소, 매력적인 인물들까지 매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