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계엄을 환영한다는 글을 올렸다가 논란이 된 뮤지컬 배우 차강석이 본인을 응원하는 SNS를 공유했다.
지난 15일 차강석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뜻이 달라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같은 한국 시민입니다. 존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네티즌의 글을 공유했다.
이 네티즌은 최근 차강석이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한 발언한 영상을 게재하고 "소신발언 했다고 부역자니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니 이런 선 넘는 행동은 이제 그만"이라고 지적했고 차강석은 이 같은 게시물을 공유하며 화답했다.
앞서 차강석은 비상계엄 사태 속에서 "간첩들이 너무 많아 계엄 환영한다. 간첩들 다 잡아서 사형해달라"라고 적었다가 비판을 받고 사과문을 올렸다. 또한 그 여파로 계약직 강사를 하던 곳에서 해고를 당했다며 "좌파를 옹호하면 깨시민, 대배우가 되는것이고 우파를 옹호하면 역사를 모르는 머저리가 되는 건가.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재차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1990년생인 차강석은 연극배우,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소원을 말해봐', '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 '하트시그널', '로미오와 줄리엣' 등에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