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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한양' 김지은 "첫 남장 연기 도전..잘 해낸 선배님들 있기에 부담 있었다"

입력 2024-12-17 11: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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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사진=민선유 기자
김지은/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강가희기자]김지은이 남장 여자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전, 서울 강남 엘리에나 호텔에서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배인혁, 김지은, 정건주, 박재찬과 명현우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지은은 '체크인 한양'에서 아버지 죽음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성별까지 속이고 용천루에 들어가는 교육 사환 홍덕수 역을 맡았다.

이번 작품이 첫 사극이자 첫 남장여자 도전인 김지은은 앞서 박민영 등이 남장했던 것을 떠올리며 "선배님들이 했을 때 너무 잘해주셔서 당연히 부담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부담을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 했을 때 저는 재밌게 하려고 했다. 남장 여자 캐릭터를 하며 살리고자 하는 포인트를 재밌게 준비했다. 친구들이랑 있을 때 더 막무가내고 뻔뻔하게 나가는 모습을 살려보며 부담감을 없애려고 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시청자들에게 이질감을 주지 않으려 노력했다는 김지은은 "메이크업도 단계별로 나눠서 감독님께 보여드렸다. 어떤 단계가 제일 자연스러울지 보여드리고, 그런 부분들을 많이 준비했다"고 돌아봤다.

한편 다양한 사연을 지닌 조선 꽃청춘 4인방의 성장과 우정, 사랑을 그리는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은 21일 저녁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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