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박슬기, 인형 같은 두 딸에 흐뭇 "내가 언제 애를 둘이나 낳았나"

입력 2024-12-18 11: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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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박슬기가 두 딸을 향해 애정을 표했다.

18일 방송인 박슬기는 자신의 SNS에 "힝… 아침부터 사진보며 눈물바람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자매의 귀여운 콘셉트 사진이 담겼다. 인형을 연상하게 하는 귀여운 자태다. 박슬기는 이를 첫째 다섯 돌, 둘째 삼백일 기념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박슬기는 "너무 찍길 잘했고, 뿌듯하고, 잘 나왔고, 사랑스럽기 그지 없는데 언제 내가 애를 둘이나 낳았나 싶고… 첫째는 왜 이렇게 훌쩍 컸나 싶고… 둘째는 이제 곧 걷겠구나 싶은게… 벅차올라서 F는 웁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행히 컨디션이 좋았어서 둘째가 너무너무 잘 따라와줬어요. 너무나 능숙하게 아이들을 컨트롤 해주시는 사진작가 선생님들 덕분이기도 했겠지만요"라며 "첫째도 함께 찍어주십사 부탁드렸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투샷이라니… 이거 눈물 어떻게 참아요…"라고 감동했다.

박슬기는 "첫째는 곧 다섯돌이고, 셋째는 곧 300일인데 정말 기념을 제대로 했습니다. 초대해 주신 못난이 사진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었어요! 육아할 때마다 펼쳐 보면 진짜 힘이 불끈 날 듯 합니닷"이라며 "더불어 건강하게 잘 커준 두 아이들이 참 대견하고 고맙습니다. 지치지 않고 두 아이를 비교적(?) 사랑으로 돌보고 키워낸 나도 칭찬 박아주고 싶어요"라고 돌아봤다.

또한 "우리집 오은영 박사님, 내사랑… 내사랑이 아니라면 어렵고 힘들었을 육아였겠지요. 내 일도 내 아이도 나도 사랑해 주는 내사랑이 좋은데… 내 뱃살보고 팩폭은 그만 날려줘요"라며 "만날 때마다 몸으로 부딪혀 놀아주는 삼촌, 일하는 중간중간 함께 키워준 내 여동생, 손녀들을 딸보다 사랑해 주는 우리 엄마까지… 다 너무 고맙습니다. 온 마을, 온 동네가 함께 했기에 이 아이들을 키워낼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우리 랜선이모삼촌 여러분들도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잘 키워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박슬기는 2016년 1세 연상의 광고회사 PD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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