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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표, 서울대子 군대에 있어 허전 "성탄절에 감흥無..빈자리 크게 느껴"

입력 2024-12-24 16: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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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배우 정은표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들을 떠올렸다.

24일 정은표는 자신의 SNS에 "크리스마스가 내일인데 왜 이리 감흥도 없고 재미가 없지? 하는 생각이 든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아닌데 작년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하는 생각에 사진을 찾아봤다. 일년전 크리스마스날 우리 가족은 김하얀표 손만두를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었네"라고 적었다.

이어 "근데 그때 있었던 한 놈이 지금 집에 없구나 싶으니까 내 마음속 한구석에 있는 허전하고 재미없음이 뭔지 알 거 같다. 그놈은 아무리 바빠도 크리스마스나 명절에는 잠깐이라도 집에 와서 가족들 많이 안아주고 그랬었는데 올해는 그 빈자리가 크게 느껴진다"며 "그래도 군생활 일년 지나갔고 많이 편해졌다고 하니 다행이다 싶다"고 보고픈 마음을 전했다.

정은표는 "부대에서 크리스마스가 재미있겠냐 싶지만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냈음 좋겠다. 집에 있는 가족들 나름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 봐야겠다"며 "항상 우리 가족 이쁘게 봐주시는 여러분!!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우리 가족이 진심으로 기도 드리겠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상병 정지웅 메리크리스마스. 군에서 보내는 한번밖에 없는 성탄절 행복하게 보내. 보고싶다 사랑해. 국군장병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은표, 김하얀 부부와 아들 지웅 군이 활짝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겨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엿보게 했다. 정은표는 군 입대한 아들의 부재로 인해 허전한 마음을 밝히고 있다.

한편 정은표, 김하얀 부부는 슬하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첫째 아들 정지웅 군이 서울대학교 인문학부 22학번에 입학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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