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놀면 뭐하니?’가 웃음을 선사했다.
MBC ‘놀면 뭐하니?’는 예능 베테랑 유재석, 하하와 예능 뽀시래기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미주가 웃음을 위해선 다짜고짜 뭐든지 하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정해진 포맷이 없는 ‘놀면 뭐하니?’는 매주 달라지는 콘셉트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놀뭐 복원소’ ‘청소 후 한 끼’ ‘배달의 놀뭐’ 등 우리 주변을 되돌아보게 하는 의미 있는 일은 물론, ‘옥천에 가면’ ‘KCM아 미안해’ ‘놀뭐 플리마켓’ 등 우연히 내뱉은 한 마디가 예능 아이템으로 커져 뜻밖의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열심히 달려온 ‘놀면 뭐하니?’의 2024년을 정리해봤다.
멤버들이 땀을 흘리며 고생을 할수록 웃음이 커졌다. 그 속에서도 의미를 찾은 기획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돌아가신 할머니의 손만두를 복원해줬던 ‘놀뭐 복원소’는 시청자들의 마음 속 소중한 추억을 꺼내며 감동을 안겼다.
‘쓰레기 아저씨’ 김석훈은 ‘놀면 뭐하니?’를 통해 제3의 전성기를 맞을 정도로 주목을 받았다. 김석훈의 소탈한 일상을 따라가는 ‘어떤 하루’와 구내식당에서 밥 먹는 것을 좋아한다는 그의 말로 시작된 ‘구내식당’ 시리즈는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며 ‘놀면 뭐하니?’의 시청률 치트키로 활약했다.
‘놀면 뭐하니?’의 6월은 ‘우리들의 축제’로 뜨거웠다. 동시 접속자 10만 명이 몰릴 정도로 ‘피켓팅(피 튀길 정도로 치열한 티켓팅)’을 부르는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이 꾸려졌다. 온유의 활동 복귀 후 한자리에 모인 샤이니의 반가운 무대가 화제를 이끌었으며, 3년 만에 재결합한 러블리즈의 완전체 무대는 감동을 안겼다. 밴드 열풍의 주역 데이식스의 한정판 무대와 주우재와 박진주의 ‘SPOT!’커버 무대는 특별함을 더했다. 한편, 2024년을 마무리하는 이번 주 MBC ‘놀면 뭐하니?’는 반가운 얼굴들과 함께하는 ‘연말 결산’ 편으로 꾸며져 기대를 높인다. 12월 28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 = MBC ‘놀면 뭐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