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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부실 복무 의혹’ 송민호, 결국 경찰 입건‥병역법 위반 혐의 조사

입력 2024-12-26 19:56:13
수정 2024-12-27 09: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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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사진=민선유기자
송민호/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의 부실 복무 의혹으로 경찰에 입건됐다.

지난 26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23일 송민호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병무청은 송민호의 부실 복무 의혹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경찰은 송민호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시작한다.

병무청은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처분을 결정할 예정이다. 만약 송민호의 복무 태도에 문제가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질 경우, 소집해제 처분이 취소돼고 재복무할 가능성도 있다.

송민호의 소환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경찰은 송민호의 복무 태도와 특혜를 준 공무원이 있는지 수사할 예정이다.

송민호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일전에 송민호의 부실 복무 의혹에 대해 “아티스트 복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확인드리기 어렵다. 병가 사유는 복무 전부터 받던 치료의 연장이며, 그 외 휴가 등은 모두 규정에 맞춰 사용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송민호는 지난해 3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했다. 그러나 서울 마포주민편익시설에서 제대로 출근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동료 사회복무요원들의 폭로로 잇따랐다.

지난 23일에 소집해제했지만, 송민호는 소집해제 당일까지도 병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았다. 송민호는 해당 논란에 대해 침묵 중이다.

결국 송민호의 출근 조작 의혹에 대해 조사해달라는 민원이 국민신문고에 올라왔고, 서울 마포경찰서는 내사에 착수했다. 병무청은 경찰에 수사 의뢰했고, 오세훈 서울시장은 사회복무요원 실태를 조사할 것을 지시했다.

송민호가 병역법 위반으로 입건된 가운데, 재복무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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