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걸그룹 씨스타(효린·보라·다솜·소유)와 몬스타엑스의 셔누가 런닝맨에 출연해 빛나는 예능감을 뽐냈다.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강원도 춘천으로 MT를 떠난 '따봉MT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게스트로는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 보라, 다솜, 소유와 몬스타엑스의 셔누가 출연해 함께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펼쳐진 '따봉MT레이스'는 여행을 다니면서 미션 수행을 통해 따봉을 획득해 최종 미션 수행에 필요한 아이템을 구매하는 것이었다. 지난 주 예고 미션에서 선착순 3인에 선정된 1등 이광수, 2등 유재석, 3등 지석진은 최종 미션 수행에 필요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따봉'이 우선적으로 주어졌다. 먼저 멤버들은 '잡지 펼치기 게임'을 진행했다. 이는 잡지를 펼쳐 가장 많은 사람을 기록한 팀이 승리하는 게임이었다. 보라 커플 4명, 소유 커플 3명, 효린 커플 3명, 다솜 커플 3명, 셔누 커플 3명을 기록한 가운데 마지막에 지석진·하하가 군중샷을 획득하며 우승해 따봉 1개를 획득했다.
다음으로 이어진 게임은 '커플 웃지마 게임'으로 웃음을 가장 길게 참는 팀이 우승을 하는 게임이었다. 미션 수행 결과 개리·효린 팀이 가장 오랜 시간 웃음을 참아 따봉 2개를 얻었다. 촬영 당일, 강원도 춘천에 폭우가 내린 관계로 이날 미션은 실내 체육관에서 수행된 가운데 본격적인 미션이 시작됐다. 첫 번째 미션은 철봉 발씨름. 평소 건강미를 자랑하던 씨스타 멤버들은 게임에 열심히 임했고, 게임 결과 김종국·소유 커플이 따봉 2개, 이광수·보라 커플이 따봉 1개를 획득했다. 이어진 두 번째 미션에서는 커플 배드민턴 미션이 주어졌고, 이광수·보라 커플이 따봉 2개, 유재석·다솜 커플이 따봉을 1개 획득하며 우승했다. 두 개의 미션을 마친 멤버들은 춘천의 별미인 춘천 닭갈비와 볶음밥을 먹으며 식사 시간을 가졌다. 출연자들은 '춘천 막국수'를 걸고 막대 과자 커플 댄스를 진행했다. 이는 막대 과자를 입에 문 채 만보기를 달고 커플 댄스를 선보여야 하는 것이었다. 이날 급이 다른 흔들기 동작으로 출연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개리·효린 커플은 '남미 커플'에 등극했다. 곧이어 '따봉 커플 레이스'가 펼쳐졌고, 멤버들은 커플 옷을 입고 이름표 떼기 게임을 펼쳤다. 이날 커플옷을 입은 이광수와 보라 커플은 키 차이로 인해 보라가 '대역 죄인'을 떠올리게 하는 모습으로 변신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강력한 힘을 자랑한 셔누의 활약으로 송지효·셔누 커플이 최종 우승해 선물로 다이아 커플 반지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