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정윤석이 맏이 노릇을 톡톡히 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는 맏이 노릇을 톡톡히 하는 우영(정윤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리(곽지혜)는 친아빠인 인철(권오중)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내며 아빠가 보고싶냐는 우영의 물음에 “아빠만 보면 여기가 아파”라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이건 비밀인데, 아빠가 핸드폰 사줬다”라며 인철이 미정(소유진) 몰래 다녀간 것에 대해 말했다.
우영은 방에 들어가 인철이 사준 휴대전화를 확인하고는 우리를 다그치며 “너 이거 왜 받아왔어? 어차피 학교에서 핸드폰 못 쓰잖아”라고 말했다. 그러나 우리는 “아빠가 아빠 보고 싶을 때 전화하랬어, 집에다 두고 아빠랑 통화할 때만 쓰면 되잖아”라고 고집을 부렸다.
그러나 인철이 재혼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우영은 “내놔”라며 우리에게 휴대전화를 빼앗으려고 했다. 더불어 “너 엄마한테 이거받고 말도 안했지? 엄마 속이고 그러지마 엄마속이고 그러면 안돼”라고 따끔하게 혼을 냈다. 그러나 우리는 “오빠는 엄마 결혼한게 좋아? 엄마가 수 오빠랑 빈이만 챙기잖아”라고 억울해 했다. 우영은 “넌 아무것도 몰라 그러니까 이 핸드폰은 내가 돌려 줄거야”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