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 ‘수상한휴가’ 류승수X조동혁, 험난한 바이크여행 시동걸었다

입력 2016-07-12 07:20:27
    • 복사완료!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두 남자의 바이크 여행이 시작됐다.

11일 방송된 KBS 2TV ‘수상한 휴가’에는 남자들의 영원한 로망 바이크를 타고 아프리카의 붉은 보석 사하라 사막으로의 횡단을 꿈꾸는 배우 조동혁 류승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류승수를 주측으로 한 바이크 동호회 ‘Beyond the earth’에서 활동 중이라는 두 사람은 조금은 특별한 여행을 앞두고 재미있을 것 같다는 기대를 내비쳤다. 평소 연기자 선후배로도 돈독한 사이를 유지해오던 류승수와 조동혁은 바이크를 타기 위해 향하는 일정 중에도 넘치는 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조동혁은 “쉬러 가는 거 아니고 정말 여행을 가는 거면 여러 가지 변수가 많이 생기지 않냐”며 다소 불편한 여행길에도 이를 감수하는 모습을 내비쳤다. 류승수 역시 “진짜 여행의 묘미는 두려움이라고 하더라구요”라며 “쳐음에는 그것이 너무 힘들지 몰라도 그것을 극복해가는 과정 속에서 진짜 여행의 묘미를 느낀다더라”고 자신이 생각하는 이번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기대 속에 바이크를 빌리러 간 두 사람에 렌탈샵 직원은 한국인이 온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에 여행에 대한 기대가 조금 더 커진 두 사람은 마라케시에서 출발해 아틀라스 산맥을 넘어 사하라 사막까지 약 1,000km 여정을 앞두고 여러 가지 사항을 체크했다. 배우라는 직업답게 영화 ‘글레디에이터’와 ‘미션 임파서블’ 촬영지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류승수와 조동혁은 어느때보다 들 떠 있었다.

그러나 역시, 여행은 그리 즐겁기만한 건 아니었다. 극심한 기온차이와 류승수의 고산병 증세로 여행은 조금씩 딜레이되는 듯 싶었다. 급기야 해가 저물어 가까운 곳에 숙소를 얻으려고 하는 조동혁과 류승수 앞에는 험난한 길이 펼쳐져 있었다. 날은 어두워지고 길은 너무 험한 상황, 류승수는 자신이 데리고 온 동생 조동혁에 미안한 마음을 내비쳤다. 그러나 두 사람은 서로를 믿고 어둠 속을 헤쳐나가며 난관을 극복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