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도리안 그레이' 김준수 "하고싶은 역할, 영광스럽고 기뻐"

입력 2016-07-11 14:23:34
    • 복사완료!

사진=이지숙 기자
사진=이지숙 기자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도리안 그레이' 김준수가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준수는 11일 오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프로듀서 백창주, 연출 이지나, 음악감독 김문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역할을 직접 소개했다.

불멸의 아름다움을 얻어 쾌락과 욕망에 빠져 드는 귀족 청년 도리안 역을 맡은 김준수는 "'도리안 그레이'가 뮤지컬로 제작된다는 소식을 듣고 타이틀롤을 연기해보고 싶었다. 좋은 배우, 연출과 함께 해서 영광스럽고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도리안 역은 타락의 끝을 맛보고 내면의 변화를 모두 표현해야 하는 인물이다.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다. 그간 맡아왔던 추상적인 모습부터 인간다운 모습까지 한 극에 담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리안 그레이'는 아일랜드 작가 오스카 와일드의 원작 장편 소설을 강렬하고 매혹적으로 재탄생시킨 씨제스 컬쳐의 첫 번째 대형 창작 뮤지컬이다. 아름다운 귀족 청년 도리안이 자신의 초상화와 영혼을 바꾸고 불멸의 아름다움을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오는 9월 3일 성남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