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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김정난·소유, 2인2색 토크 '털털+상큼'(종합)

입력 2016-07-19 2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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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와 배우 김정난의 2인2색 토크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대100’에서 솔직한 입담을 뽐내는 소유와 김정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유는 1년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씨스타의 컴백에 대해 언급했다. 이번 ‘몰아애’ 앨범 타이틀곡 ‘I like that’엔 천으로 하는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소유는 “천으로 하는 퍼포먼스를 하다보니 예상치 못한 실수가 자주 발생 한다”며 “천이 잘 안 잡히면 다리가 드러나지 않아서 곤욕을 치르거나 밟혀서 넘어지기도 한다”고 밝혔다.

소유는 또 남다른 몸매 관리법에 대해 공개했다. 소유의 한달 단기 다이어트는 이미 많은 여성들에게 유명한 다이어트법이다. 소유는 “탄수화물과 염분이 들어간 음식을 전혀 먹지 않았다”며 “이 방법을 통해서 한 달 만에 8kg을 감량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또 “당시 메추리알 흰자 4알과 무지방 우유 한 컵, 닭가슴살, 드레싱 없이 야채만 먹고 있던 터라 친구 어머님이 주신 수박을 먹을 수 없어 들고 운 적도 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샀다. 이와 더불어 소유는 애플힙을 위한 일상 속 운동법도 밝혔다. 그는 “애플힙은 일상 속에서 운동을 습관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옆에 손을 짚고 다리를 곧게 펴서 뒤로 미는 운동과 앉을 때 엉덩이를 끌어 올리고 앉는 방법도 효과가 좋다”고 설명해 관심을 모았다.

소유는 남다른 뷰티 관리법도 아낌없이 공유했다. 그는 “심한 다이어트 이후 피부가 정말 많이 안 좋아졌는데, 당시 뷰티 프로그램 MC까지 하고 있어서 고민이 심했다”며 “내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찾는데 심열을 기울였고, 화장품도 다이어트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소유는 또 “멤버들이 제가 만취한 상태에서 20분간 피부 마사지를 했다는 목격담을 전하기도 했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배우 김정난의 도전이 이어졌다. 김정난은 남성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의 열혈 팬으로 유명하다. 그가 샤이니의 팬이 된 계기는 고양이 때문이었다. 김정난은 “어느 날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데 샤이니가 나오더라”라며 “키우는 고양이와 이름이 같아서 유심히 보는데 유독 음색이 좋은 온유에게 빠지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연기에 도전한 온유와 같은 작품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희망사항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난은 ‘고양이 집사’로서의 근황도 밝혔다. 그는 현재 다섯 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상황. 김정난은 “개처럼 짖지 않아서, 많아도 있는 줄 잘 모른다”며 “개는 사람에게 충성심이 강해서 가끔 부담스럽게 여겨지기도 하는데, 고양이는 와줬으면 할 때 오지 않고, 전혀 생각지도 못한 순간에 와서 애교를 부린다.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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