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올 여름 전체 휴가객의 절반 가까운 사람들이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휴가를 떠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속도로 혼잡 역시 이때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 여름 고속도로 혼잡은 이달 30일부터 8월 5일까지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 기간에 전체 휴가객의 46%가 몰릴 것으로 추정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이달 30일엔 하행선이, 31일에는 상행선 고속도로의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보인다.
예상 휴가 지역으로는 동해안권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남해안권과 서해안권이 뒤를 이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를 여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중교통편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 기간 동안 1일 평균 고속버스는 234회, 철도 8회, 항공기 13편, 선박은 190회가 추가로 편성된다.
또 울산-포항 54km 구간이 신설 개통되고, 광주-대구선, 담양-성산 등 3개 구간이 확장 개통됐다.
갓길 차로제와 승용차 임시 갓길 차로제도 함께 실시된다.
특히 올해는 버스전용차로와 갓길차로 위반 등을 적발하기 위해 감시카메라를 탑재한 무인비행선 4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휴가 기간 동안의 교통정보는 국가교통정보센터와 도로공사의 홈페이지나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