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함틋' 배수지, 취중진담 후 임주환과의 어색한 만남

입력 2016-07-21 22: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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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배수지가 임주환에게 눈물을 흘리며 고백한 후 그를 다시 만났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는 노을(배수지 분)이 집 앞에 모인 기자들을 피해 자동차 뒤에 숨어있는 모습을 본 최지태(임주환 분)가 노을을 구출해 인근 식당으로 데리고 갔다.

이날 방송에서 노을은 최지태에게 "왜 다시 왔냐. 그렇게 손 놓고 갔으면 창피해서라도 다시 오지 말았어야지"라고 말했고, 이에 최지태는 "그러려고 했는데 내가 네 앞에 다시 와서 이렇게 앉아있다. 나도 너만큼 내가 황당하다"라고 답했다.

노을은 술에 취해 최지태에게 전화해 고백한 것을 기억하지 못했다. 노을은 최지태에게 "내가 뭐라고 그랬냐"라며 물었고, 이에 최지태는 "나도 기억이 안난다"라고 말하며 모른 척을 했다.

곧이어 최지태는 약혼자 윤정은(임주은 역)에게 전화를 받았다. 윤정은은 최지태에게 "신준영 콘서트에 갔었냐"고 물었고, 최지태는 "내가 콘서트에 갈 정도로 한가한 사람은 아니다"라며 부인했다. 하지만 윤정은은 최지태가 콘서트 현장에 있던 사진을 가지고 있었다.

한편, 노을은 최지태가 전화를 받기 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 술에 취해 있었던 일을 기억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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