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황동혁 감독, 이정재, 이병헌이 ‘굿모닝 아메리카’와 만났다.
지난 1일 ‘오징어게임2’ 황동혁 감독과 이정재, 이병헌이 미국 ABX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작품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황동혁 감독은 팝업 인기에 대해 “세계관과는 다르게 여기서는 최소한 게임에서 진다고 죽을 일은 없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와서 즐길 수 있는 것 같다”고 웃었다.
이정재는 극중 성기훈 관련 “저런 불의를 보고 계속 못본 척 하는 것이 시즌2에서는 게임을 멈추게 하고 만든 사람들을 처벌해야겠다는 복수심으로 시작되는 것 같다”고 했다.
시즌1 제작 당시 치아가 6개나 빠졌다는 황동혁 감독은 “이번엔 기대수명이 줄어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극중 프론트맨을 연기한 이병헌은 “너무나 많은 머릿속의 질문들이 있어서 지금 감독님 치아가 두개가 불편하다고 하시는데 그중 하나는 나때문일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질문을 많이 해가면서 연기를 했다”고 말했다.
시즌2에서는 게임이 끝날 때마다 게임의 진행 여부를 두고 투표한다. 황동혁 감독은 “이번에 제가 O,X로 양쪽 진영으로 나눠서 게임 투표를 하는데, 서로를 적대시하는 게 실제로 현실에서 일어났던 일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일어날 일이라 생각한다”고 현실반영임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황동혁 감독은 차기작 질문에 “제 다음작품은 더 다크하고 잔인하다. 지금까지의 작품 중 가장 어두운 작품이 될 것이다”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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