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동하의 학폭 논란이 종결된 가운데, 영화 ‘코넬의 상자’로 복귀 시동을 건다.
오는 8일 영화 ‘코넬의 상자’가 개봉한다. ‘코넬의 상자’는 어릴 적부터 친구인 은우에 비해 항상 그림 실력이 부족하던 작업실 메이트 태이, 그런 태이의 곁을 지켜주던 여자친구 유진이 어느 날 자살을 하게 된다. 이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한 태이와 유진의 여동생 유림은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이에 동하는 극 중 태이 역을 맡았다. 동하는 영화 ‘코넬의 상자’를 통해 약 4년 만에 복귀한다. 학폭 논란이 종결된 후 첫 복귀작인 셈이다.
앞서 지난 2021년 3월, 동하는 학폭 논란에 휩싸였다.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속 장준아 역으로 주목받았던 동하는 드라마 종영 시기에 터진 학폭 논란으로 인해 구설에 올랐다.
당시 동하에게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한 A씨는 고등학교 동창이었다며, 과거 뺨을 맞거나 욕설을 들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동하의 소속사는 즉각 반박했다. 소속사 측은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확인한 즉시 배우 본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확인해 본 결과, 글쓴이가 주장하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허위사실에 대한 조치를 예고했다.
이후 동하는 학폭 의혹에 직접 입장문을 내며 “그동안 저 자신을 더욱 엄격하게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1년 전에도 지금도 변함없이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제가 앞서 언급되었던 학교폭력 가해자가 아니라는 사실이다”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사실을 바로 잡고자 저에 대한 허위 의혹을 인터넷에 게시한 사람을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경찰에서 돌아온 답변은 ‘혐의는 충분하나 최초 게시글이 삭제되어 용의자를 특정할 수 없다’라고 해 수사가 종료됐다”며 학폭 논란이 종결됐으며, 배우로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동하는 지난해 5월, 엠퍼시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배우로서 복귀를 준비했다. 다수의 작품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동하는 차기작 소식을 전했다.
이에 동하의 복귀작이 된 ‘코넬의 상자’가 오는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하가 학폭 논란을 종결한 후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재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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