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기자] 이민호가 공효진에게 호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5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극본 서숙향/연출 박신우, 김진성, 오승열) 2회에서는 우주정거장에 도착한 공룡(이민호 분)과 이브 킴(공효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주정거장 도킹에 성공한 익스페디션 3기는 해치 문을 열어 우주정거장 사람들과 만나려던 때, 과일 상자 속에 숨어있던 초파리 두 마리를 발견했다. 이브 킴은 “실험을 위해 약에 취해 올라온 게 아니라 저 바나나를 따라 온 초파리들이라고요”라고 감탄하며 초파리의 짝짓기를 관찰했고, 공룡은 “그러니까 지금 이 초파리들을 위해 지구인들을 20분이나 기다리게 하자는 거죠?”라고 기막혀 하면서도 “그렇게 좋아요?”라며 이브를 신기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공룡이 자신을 “이브”라고 부르자 “‘커맨더’라고 부르십시오”라고 선을 그은 이브 킴은 “왜요? 크리스마스 이브 생각나고 좋은데”라는 말에 “나는 크리스마스 이브 제일 싫어합니다”라고 단호히 말했다. 공룡은 굴하지 않고 틈만 나면 “이브”라고 부르며 친근하게 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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