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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이희준, 최현석 요리에 감격+눈물...‘♥케이티’ 송중기도 깜짝(종합)

입력 2025-01-05 22: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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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방송화면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희준이 최현석 셰프의 요리에 감동 받아 눈물을 보였다.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서는 최고 스타 셰프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에서 열연한 두 배우 송중기, 이희준이 ‘냉장고를 부탁해’를 찾았다.

약 10년여만의 예능 출연인 송중기는 “예전에 ‘런닝맨’ 고정 멤버였다. 그 이후로 처음”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평소 만나고 싶었던 셰프에 대해선 “다 뵙고 싶었다. 한 분 꼽자면 권성준 셰프님”이라고 답했다. 그는 “와이프가 이탈리아에서 평생 살았던 친구라 1년의 반을 이탈리아에서 살다 보니 이탈리아 음식에 빠져있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두 배우는 각자 아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먼저 배우 이희준은 아내 이혜정을 부르는 애칭이 ‘여봉봉’이라고 밝혔다.

이에 송중기 역시 아내이자 전직 배우 영국인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를 부르는 애칭에 대해 “와이프가 골랐다. 서로 여보라고 한다”라고 고백했다. 송중기는 “와이프가 한국말로 발음을 듣더니 너무 아름답다고 여보라고 하자고 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희준의 냉장고로는 ‘예술의 경지, 맛 보고파’ 대결에 최현석 셰프와 김풍 작가가 맞붙었다.

고기 무스, 생선 살로 풍미를 업한 최현석 셰프의 ‘넝쿨째 굴러온 서대’를 맛본 이희준은 “감동이 있다. 지금 갑자기 왜 이렇게 감동스럽지?”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희준은 “너무 그냥 열심히 살다 보니까 밥을 빨리 먹고 평균 15분~20분 넘겨서 밥을 먹은 적이 없다. 그랬던 습관이 있다. 너무 맛을 모르고 살았던 제가 안쓰럽다는 느낌도 확 든다. 이런 맛이 날줄 몰랐다”라고 감동의 이유를 밝혔다.

김풍의 ‘김풍 명품’을 맛 보곤 “순두부 떡이 너무 맛있다. 버터에 구운 새우랑 같이 먹으니까 너무 맛있다. 미역국만 먹었을 땐 약간 비린 느낌이 살짝 있다”라고 아쉬움을 솔직하게 밝혔다.

최현석과 김풍의 대결의 승자는 최현석 셰프였다. 이어 박은영 셰프와 이연복 셰프의 대결이 펼쳐졌다. 자칭 ‘중식 초짜’인 이희준은 덜 자극적이고 자신의 입맛에 맞았던 박은영 셰프의 손을 들어주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는 톱스타들의 냉장고 속 재료들로 펼쳐지는 요리 대결로 제한시간 단 15분 동안 대한민국 최고 스타 셰프들이 펼치는 극한 대결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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