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남주의 첫날밤을 가져가버렸다’가 문화재 훼손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서현이 드라마 촬영장으로 복귀했다.
6일 서현이 방영 예정인 KBS2 새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가버렸다’(이하 ‘남주의 첫날밤’) 촬영 현장에 복귀했다.
최근 서현은 지난달 31일 사전 녹화했던 ‘2024 KBS 연기대상’에서 지팡이를 짚고 진행을 이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서현의 소속사 나무액터스 측은 헤럴드POP에 “서현이 드라마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 현재 치료를 받고 회복 중이며, 곧 다시 촬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서현은 부상을 회복하고 드라마 촬영에 임했다. ‘남주의 첫날밤’이 문화재 훼손 논란으로 시끄러운 가운데에도 촬영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최근 ‘남주의 첫날밤’은 문화재인 병산서원에서 촬영 중 등을 달기 위해 못질한 것으로 드러났다. 문화재 훼손에 안동시는 문화재 복구 범위를 확인한 후 지난 3일 안동경찰서에 고발 의뢰를 마친 것으로 드러났다.
KBS는 병산서원 훼손과 관련해 사과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KBS 측은 “촬영 중 문화재를 훼손해 송구하다. 기존에 나 있던 못자국 10여 곳에 소품을 매달기 위해 새로 못을 넣어 고정해 압력을 가했던 사실을 확인했다. 제작팀이 못을 넣었던 곳은 병산서원 만대루 기둥 보머리 8곳과 동재 보머리 2곳 등 10여 곳”이라고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KBS는 경찰 수사 및 안동시와 국가유산청 조사를 지켜보며 그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고, 향후 훼손된 부분의 복구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사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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