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차주영이 이이담을 용서했다.
7일 방송된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 2회에서는 차주영과 이이담의 관계성이 밝혀졌다.
이방원(이현욱 분)은 원경(차주영 분)에 대한 애증 섞인 마음으로, 원경의 측근인 채령과 돌이킬 수 없는 관계를 맺었다.
비녀를 든 채령을 향해 김 상궁은 “이 물건을 든 채 주상전하를 뵐 생각이냐. 내일 아침 옷과 함께 돌려줄 테니 내놓아라”라 일렀다.
원경과 채령을 둘러싼 과거가 밝혀졌다. 노비 출신인 어린 채령은 원경의 비녀를 탐내던 끝 이를 훔치기에 이르렀고, 원경은 이러한 채령을 용서했다.
원경은 “이 비녀를 너에게 주겠다. 대신 조건이 있다. 나와 함께 우리 집으로 가자. 여자라고, 힘이 없다고, 무시당하고 차별받지 않아도 되는 세상에서 살게 해 주겠다”라 말했다.
현재의 채령은 죄책감에 눈물을 흘렸고, 합방 이후 돌려받은 비녀에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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