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하정우가 김진황 감독과 ‘브로큰’으로 의기투합했다.
영화 ‘브로큰’은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그의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민태의 분노의 추적을 그린 이야기.
‘용서받지 못한 자’의 윤종빈, ‘추격자’의 나홍진, ‘더 테러 라이브’의 김병우 감독 등 현재 영화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감독들의 시작을 함께 한 하정우가 다시 신인 감독과 손을 맞잡았다.
전작 ‘양치기들’을 보고 김진황 감독을 눈여겨보기 시작했다는 하정우는 “최근에 받았던 시나리오 중 가장 하드보일드한 느낌이 들었다. 민태 외에도 이야기에 발을 담그고 있는 주변 캐릭터들에게서 활어 같은 날것의 파닥거림이 느껴졌다”라며 “이들이 서로 부딪히면서 각자 살아 나가는 방식 그 자체가 가장 큰 매력이었다”라고 ‘브로큰’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신인 감독과의 작품들에서 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신선한 시너지를 발휘해 온 하정우가 ‘브로큰’에서 김진황 감독과 만나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두 사람이 만들어 낼 뚝심 있는 범죄 추적극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는다.
베테랑 배우 하정우와 패기 넘치는 신인 감독 김진황이 완벽한 시너지로 만들어 낸 ‘브로큰’은 오는 2월 5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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