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인천상륙작전' 262만-'부산행' 840만, 압도적 흥행 쌍끌이

입력 2016-08-01 06: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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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소담 기자]‘인천상륙작전’ ‘부산행’이 쌍끌이 흥행을 이끌며 관객수 1, 2위를 차지했다.

8월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7월31일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은 전국 1,047개 스크린에서 5,658회 상영돼 일일 관객수 69만7,380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262만5,349명을 기록하며 지난 27일 개봉 이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어 지난 7월20일 정식 개봉한 ‘부산행’(감독 연상호/제작 영화사 레드피터)은 지난 31일 전국 972개 스크린에서 5,246회 상영돼 일일 관객수 53만6,377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840만8,856명을 기록하며 2위에 랭크됐다.

여기에 3위 ‘제이슨 본’(배급 UPI코리아)은 787개 스크린에서 3,809회 상영돼 일일 관객수 37만6,038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54만3,064명을 기록했다.

이렇듯 ‘인천상륙작전’ ‘부산행’ ‘제이슨 본’의 유례없는 3파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상륙작전’은 중장년층은 물론이고 20대 관객의 폭넓은 지지를 받으며 연일 1위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오는 8월3일엔 손예진 박해일 주연 ‘덕혜옹주’(감독 허진호/제작 호필름)와 외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배급 워너브러더스코리아)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에 신작 공세 속에서도 과연 ‘인천상륙작전’이 손익분기점 450만 명을 넘어설 수 있을지, ‘부산행’이 올해 첫 1,000만 영화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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