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우혜림이 둘째 땡콩이의 출산 당일을 공개했다.
전날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우혜림의 둘째 출산 당일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민철이 시우에게 이날 밤 둘이서만 있어야 한다고 말해 시우가 의아해했다. 이에 우혜림은 “밤 12시부터 금식. 쭉 물도 마시면 안 돼요. 오늘은 드디어 땡콩이를 만나러 가는 날이에요”라고 밝혔다. 우혜림은 “저는 당일 2시간 전에 입원하라고 하셔서”라며 당일이 출산 날이었다고 말했고, 박수홍은 “대단하다”라며 깜짝 놀랐다.
우혜림은 “시우 오늘 누구 만나?”라고 물었고, 시우는 “땡콩이”라고 답했다. 이어 우혜림은 “그래도 너무 든든한게 시우 때는 다 캔슬 되고 출입금지 이랬잖아. 그래도 이번에는 상황이 좋아져서. 시우랑 오빠랑 같이 갈 수 있어서”라며 안도했다. 시우를 낳을 때는 코로나 시국으로 병원에서 혼자 있어야 했던 것. 그리고 시우는 응원의 격파까지 보여주며 “시우가 지켜줄거야”라고 엄마 우혜림에게 달려갔다.
우혜림이 수술실로 직접 걸어가는 모습에 최지우는 “혜림 씨 걸어서 들어가는 게 신기한데요?”라며 신기해했다. 이에 우혜림은 “첫째 때도 제가 걸어서 들어갔어요. 제가 직접 눕고”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어떻게 저렇게 자연스러워. 애 낳으러 들어가는 사람이 저렇게”라며 놀라워했다.
우혜림과 신민철이 덤덤하게 서로에게 인사를 했다. 신민철은 우혜림이 수술실에 들어가고 “정말 간절한 마음이었다. 제발 무사히. 제발 건강하게”라며 당시 심정을 밝혔다. 그리고 신민철은 간절하게 기도하며 수술실 앞을 지켰다.
신민철은 우혜림이 수술실에 들어간지 1시간이 넘은 시간에 “지난 번에 시우 태어날 때는 금방이었거든. 왜이렇게 오래 걸리는 거 같지?”라며 불안해했다. 이에 시우가 방귀를 뀌어 신민철이 잠깐이나마 긴장을 풀고 웃음을 터트렸다.
그리고 애타게 기다리던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고 신민철이 수술실에서 나오는 땡콩이와 처음 만났다. 그 모습에 우혜림은 “저도 이 장면은 처음 봐서 너무 신기해요”라며 영상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땡콩이와 만난 시우는 “귀엽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민철이 “시우야 땡콩이 누구 닮은 거 같아?”라고 물었고, 시우는 “신시우 닮았어”라고 답했다.
홍콩에 살고 있는 우혜림의 친정 엄마가 찾아왔다. 우혜림은 “엄마 와서 너무 좋아”라며 “배고파 목도 너무 말라”라고 어리광을 부렸다. 이어 엄마의 걱정어린 말들에 우혜림이 눈물을 참았다. 우혜림은 “계속 눈물이 안 나다가 엄마랑 얘기할 때 조금 눈물이. 울컥하더라고요”라고 말했다.
다음날 바로 침대에서 일어나는 우혜림에 박수홍은 “하루 만에 일어나신 거예요? 저게 아니에요. 특별한 케이스입니다 정말”라고 감탄했다. 그리고 우혜림이 땡콩이를 보기 위해 조심스럽게 걸음을 옮겼다. 그 모습에 신민철은 “저렇게 움직이는 게 대단한 거지”라고 말했다. 그렇게 땡콩이를 안은 우혜림이 울컥했다.
우혜림은 “시우 때는 안 울었는데. 둘째 보니까 오빠랑 저랑 둘 다 눈물이 흐르더라고요. 육아가 얼마나 힘들지”라고 감동을 깨트리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 화성 3대가 모였다. 김준호는 “저희 아버지께서 생신이시기 때문에 아이들을 제일 좋아하시니까. 화성에 가게 됐어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준호는 아버지에 “아빠랑 나랑 케이블카 타 본 적이 없나요? 처음이야? 하긴 예전에 놀러 다닌 적이 많이 없어가지고”라고 말했다. 김준호는 “아버지는 일하시고 저는 운동하고 숙소 생활하니까 같이할 시간이 많지 않았어요”라고 설명했다.
왕할머니가 있는 화성 집에 3부자가 도착했다. 왕할머니의 “준호야 너 어디갔다 왔어?”라는 질문에 3부자가 긴장했다. 점심을 먹을 때 김준호는 “할머니가 우리 나온 거 알아요?”라고 물었고, 아버지는 “모를 걸? 얘기를 안 했는데”라고 답했다. 이에 김준호와 아버지가 은우에게 키즈카페를 갔다 왔다고 하라며 교육시켰다.
하지만 할머니의 질문에 아버지가 “제부도 가서 그거 탔잖아. 케이블카”라고 답해 은우가 충격받았다. 이에 김준호는 “키즈카페라고 그렇게 주입식 교육을 했는데”라고 덧붙였다.
김준호가 “저번에 할머니가 일본 가고 싶다고 해서 일본 갔죠”라며 아버지가 원했던 오토바이를 깜짝 공개했다. 김준호는 “이게 새 거는 아니고 중고인데 한 번 타보세요”라고 말했고, 아버지가 기쁜 표정으로 오토바이에 탑승했다.
하지만 왕할머니는 “난 아니야. 난 절대 아니야. 아빠는 그거 사주면 안 돼. 위험해서 나는 저게 싫어”라며 표정을 굳혔다. 이에 김준호는 “산 게 아니야. 빌린 거야 3일”라고 밝혔다. 김준호는 “고민했었는데. 연세도 있으시고 위험하잖아요. 그래서 사기 보다는 맛보기로 3일이면 적당하지 않을까 해서”라고 말했다 하지만 사실을 모르는 아버지는 오토바이에 행복해해 모두가 안타까워했다.
김준호가 아버지를 위해 생일상을 차렸다. 맛있게 먹는 아버지와 왕할머니에 흐뭇해하던 중 김준호는 오토바이에 대한 사실을 밝힐 타이밍을 노렸다. 김준호는 “아빠 오늘 내가 해드린 선물 중에 뭐가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라고 물었고, 아버지는 “오토바이”라고 답했다. 김준호는 “오토바이보다 생일상이 더 좋다고 하셔야죠. 솔직히 말씀드릴까요? 그 오토바이가 사실 렌털이야. 타고는 싶어하시는데 위험하니까”라고 고백해 아버지가 충격받았다. 이후 아버지는 오토바이를 타지 말라는 은우와 약속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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