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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③]정준호 “子 국제코딩대회 2등? 적극 밀어주는 편..강요보단 격려 중요하다 생각”

입력 2025-01-16 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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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호/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배우 정준호/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정준호가 국제 코딩 대회에서 입상한 첫째 아들을 언급했다.

앞서 정준호의 아내인 방송인 이하정은 지난해 첫째 아들 시욱 군이 한국을 대표해 참가한 Make X Competition에서 Skill Challenge 2등을 했다고 알린 바 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정준호는 자신의 교육관을 공개했다.

이날 정준호는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보통 컴퓨터 하지 마라, 게임 하지 말라 하는데 그거 하나라도 열심히 해보라는 마음으로 6살 때 폰, 태블릿 PC를 사줬다”라며 “가끔 코딩 학원에 맛있는 거 사주러 갔는데 칭찬을 많이 해서 그냥 하는 소리인 줄 알았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열심히 해 인정을 받아 해외에 처음으로 혼자 내보낸 거다. 엄마가 오면 울 것 같다고 오지 말라길래 난 가도 되냐니깐 가도 된다고 해서 내가 갔다. 다 엄마였고 나 혼자 아빠였다”라며 “우리 시절처럼 공부 잘해서 명문대 가 이런 것보다는 본인이 관심 있는 분야를 적극적으로 밀어주면서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덕목, 예의 등을 삶 속에서 잘 가르쳐주는 게 필요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나도 옛날처럼 이래라, 저래라보다는 칭찬, 격려를 해주려고 한다”라며 “그러니 애들이 신나서 하는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정준호는 “어제도 아들이 내 영화 ‘히트맨2’를 보러 왔는데 영화, 게임을 워낙 좋아해서 긴장했다. 분석을 잘하는 편인데 기대 이상으로 합격을 받았다”라며 “웬만한 건 이야기 안 하는데 영화 재밌게 봤다고 이야기를 하더라. 500만 관객이 들 것 같다고 점치더라”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정준호의 신작 ‘히트맨2’는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한 ‘준’이 야심 차게 선보인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하루아침에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로, 오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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