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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신혼집 선물 받았다...인테리어 CEO 맞선男과 애프터 데이트(‘이젠 사랑’)(종합)

입력 2025-01-20 21: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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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박소현이 설계도에 얽힌 플러팅을 이해했다.

20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11회에서는 박소현과 맞선남 강석원의 두 번째 만남이 전파를 탔다.

세 번의 맞선 후, 강석원을 애프터 데이트 상대로 지목한 박소현. 박소현과 강석원의 애프터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경기도 가평에서 두 번째 만남을 갖게 된 이들은 남다른 ‘웃음 케미’를 예고했다.

박소현은 “걱정보다는 설렘이 더 컸다”며 만남을 기대, 강석원과의 커플 장갑을 꺼내 들기도.

명동 데이트 당시 그와 커플 아이템을 맞추었던 박소현. 박소현은 “처음에는 차가운 느낌도 있었지만, 이야기할수록 이 분의 섬세한 부분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고 했다. 또한 “더 궁금한 분과 애프터를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 밝혔다.

강석원은 “날씨가 춥다 보니, ‘어디서 두 번째 데이트를 하면 좋을까?’ 하는 고민을 정말 많이 했다”며 고민의 흔적을 알렸다.

그는 “소현 씨는 추위를 많이 탈 것 같아, 여러 가지 검색을 해 보고, 직원 분들에게도 자문을 얻고 해서 정하게 됐다”며 오늘의 데이트 장소인 식물원을 소개했다.

식물원에 입성한 박소현은 “여기는 봄이다”며 감탄, “제 마음에 봄이 온 것 같다”라 비유했다.

박소현은 “추위를 많이 타는데, 나를 배려해 따뜻한 실내로 서치를 해 장소를 정했다는 말에 감동을 받았다. 감사했다”고 했다.

박소현과 강석원은 나란히 사진을 찍으며 자연스럽게 거리를 좁혔다.

강석원은 “꽃을 보니 소현 씨를 보는 것 같다”며 칭찬, 박소현은 민망한 웃음을 터트리기도.

이어 “오늘 데이트는 환상적이고, 아름다웠다. 아름다운 것을 보며 따뜻한 봄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라 전한 박소현. 그는 “이런 곳은 가족들과 여행으로나 가 봤지, 데이트하며 온 적은 없다”고 했다.

강석원은 “저는 이런 곳에 처음 왔다”며 웃었다. 강석원은 “다른 남자분들도 멋지고 좋은 분 같았는데, 저에게 애프터 신청을 하셨다니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라 밝혔다.

박소현은 “지난 번에는 ‘그분들보다는 당연히 내가 나을 것’이라며 자신있어 하더니”라며 사뭇 달라진 그의 태도에 웃음을 터트렸다.

강석원은 “소현 씨에게 점수를 얻고 싶어 그랬던 거다. 애프터를 받으니, 사람이 겸손해진다”라 답했다.

박소현은 “그때 귀여운 점이 보이더라. ‘그러면서 설렘 포인트가 자극되지 않았나‘는 생각을 했다”고 했다.

박소현은 강석원이 넌지시 건넸던 플러팅을 비로소 이해했다. 박소현은 “제가 눈치를 못 챘다”며 “그때는 몰랐다. 그래서 나중에 생각했다. ‘그것도 일차 플러팅이었나?’ 싶었다. 그런데 그 정도는 상대방이 잘 모를 수도 있다”며 강석원을 폭소하게끔 했다.

또한 “둘이 살 집으로 설계를 넣어 주신 거냐”며, 강석원이 준비한 선물을 언급한 박소현. 앞서 강석원은 직업적 역량을 살려, 박소현과 어울리는 디자인의 집 설계도를 준비했다.

강석원은 “맞다. 그때는 용기가 없어 말씀드리지 못했다”라 밝혔고, 박소현은 “저를 위한 설계도로만 이해했다. 몰랐다”며 미안해했다.

강석원은 “이런 데서 같이 살기 위해 설계를 했다는 말을, 처음에는 용감하지 못해 전할 수 없었다. 그런데 다시 만나니 용기가 생겨 이야기를 하게 됐다”는 비화를 전했다.

한편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고독과 싸우는 중년의 싱글들” 사회적 명성과 지위, 거기에 부의 여유까지 그 어떤 것도 부족함이 없는 다이아 미스&미스터 연예인들의 리얼 연애 도전기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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