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기자] 슬리피가 사주를 보다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었다.
20일 밤 방송된 SBS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슬리피, 김나현 부부의 운세가 전파를 탔다.
부부는 2025년을 맞아 신년 운세도 보고 4월에 태어날 둘째가 며칠에 태어나면 좋을지 출산일을 받기 위해 역술가를 찾아 갔다. 인생 그래프에 따라 슬리피의 사주를 해석해주던 역술가는 칠판에 적힌 숫자 ‘84’를 가리키며 “이 뒤로 숫자가 없잖아요”라고 했다. 슬리피와 나현 씨가 “저 84에 죽어요?”, “너무 젊은데요?”라고 침울해지자 “이 정도면 엄청 빠른 건 아니고..”라고 당황하기도.
“건강하게 살면 바뀔 수 있나요?”라고 간절하게 물은 슬리피는 “90세 전후”라는 역술인의 의견에 아내에게 “먼저 갈게”라고 씁쓸히 말했다. 반면 아내 나현 씨의 차례가 되자 칠판에 거침없이 숫자를 적던 역술가는 ‘104’까지 적었다. 김구라는 “104세면 슬리피 죽고 나서도 꽤 오래 사시네”라며 놀라 웃음을 줬다.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