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배해선이 신슬기에 조언을 남겼다.
1일 방송된 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극본 구현숙)’ 첫 방송에서는 모녀지간인 배해선과 신슬기의 케미가 그려졌다.
아내의 기일, 동석(안재욱 분)의 집에 미애(배해선 분)와 세리(신슬기 분)가 방문했다.
동석과 동석의 집안에 환심을 사기 위해 제사에 사용할 술을 건넨 미애. 그러나 동석은 “집사람이 청주는 안 마셨다”며 간접적으로 호의를 거절, “병마에 시달리면서도 레드 와인은 한 잔씩 마시곤 했다. 그래서 해마다 알마비바를 꼭 올리고 있다”며 퉁명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세리는 동석의 별명이 ‘고슴도치 황태자’임을 상기했다. 미애는 “발 끝에 바늘이 달렸나. 콕콕 지른다”며 불평했다. 또한 “사람 앞에 놓고 개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잘난 척, 뼈대 있는 집안인 척 다 하더니. 제사에 레드와인을 올린다는 집은 처음 본다”며 분노했다.
이때 세리에게 전화가 걸려 왔다. 통화 상대는 동석의 아들 한결(윤준원 분). 결은 “낮에 왔다 갔다더라. 고맙다. 어머니께 안부 인사 전해 달라”라 이야기했고, “시간 되면 한 번 놀러 와라”라 제안했다.
미애는 기뻐하며 “가서 하룻밤 자고 와라. 남녀관계는 뜨뜻미지근하면 결국 차갑게 식는 거다”며 부추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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