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쿡가대표' 한국 견제하는 두바이 "분자요리는 안해요"

입력 2016-08-03 23: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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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권민지 기자] 본격적인 준결승전이 시작을 알렸다.

3일 JTBC 본격 요리 대결 프로그램 '쿡가대표' 월드챔피언십에서는 가장 막강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두바이 팀과 맞붙게 된 한국 1팀(최현석·오세득)의 모습이 공개됐다.

결승을 향한 한 치의 양보도 없는 경기의 대결 주재료는 한우였다. 간밤의 회의에서 부서지지 않는 질감을 중요시 여겼던 두바이 셰프들은 채끝살 부위를 선택했다.

한국 1팀은 양지, 안심을 비롯해 채끝살을 모두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최현석은 한 가지 요리에서 세 가지 맛을 느낄 수 있는 요리를 선보이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서 양지로는 국물을, 안심으로는 미역국을, 채끝살로는 육회를 완성할 계획을 밝혔다. 한편, 한국 팀의 정갈한 디잔의 금빛 그릇을 본 미국 셰프들은 감탄하며 유심히 바라봤다.

이를 본 두바이 팀은 한국 팀을 견제하며 너무 화려하게 가려는 것 같다고 추측했다. 또한 고전적이고 심플한 요리를 완성시킬 것이라고 밝히며 "분자요리는 안해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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