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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에드워드 리 “‘흑백요리사’와 또 다른 긴장감” 대형사고 위기(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입력 2025-02-22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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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캡처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 에드워드 리가 긴장해 실수를 연발했다.

21일 방송된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2화에서는 에드워드 리의 강원도로 향한 에드워드 리, 변요한, 고아성, 신시아가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요리를 준비했다.

고아성은 서울에서 회사를 다니는 언니가 식당 음식을 질려하자 언니를 위한 점심 식사를 만들면서 요리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고아성은 “맛보다 기능이 먼저였다. 이 사람의 하루 중 한 끼를 책임진다는 느낌? 언니 점심 식사를 책임졌다는 사실이 기뻤다”고 털어놨다.

에드워드 리는 10세 쯤 요리를 처음 해봤다고 밝혔다. 그는 잡지에서 레시피를 찾은 뒤 용돈을 모아 차이나타운에 가서 오리를 구매했다고. 에드워드 리는 “내장이 있었다. 보통 슈퍼마켓에서는 내장을 제거한 오리를 파는데 차이나타운에 가서 그랬던 것 같다”며 “가족들을 위해 오리를 자르는 순간 내장이 그대로”라며 첫 요리 실패를 회상했다.

네 사람이 강원도를 찾았다. 평창의 황태를 직접 널어보기도 했다. 황태 식당에 방문한 네 사람아ㅡㄴ 뜨끈한 황태해장국으로 속을 달랬다.

황태식해를 먹은 에드워드 리는 “발효 식품을 정말 좋아하는데 그런 음식 처음 봤다. 맛은 섬세하고 담백하고 입안에서도 발효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정말 특별했다”고 인터뷰했다.

이어 허영만 ‘식객’의 실제 주인공이기도 한 강원도 요리 대가 권영원을 만났다. 네 사람을 반갑게 맞이한 권영원 대가는 네 사람을 위해 삶은 두백 감자를 대접했다. 에드워드 리는 “고구마 아니냐”며 두백 감자의 달콤함에 눈을 크게 떴다.

에드워드 리가 눈개승마를 가리키며 무엇인지 묻자 권영원 대가는 마이클 잭슨이 눈개승마 매력에 빠져 3일 내내 먹었다는 일화를 들려주었다. 네 사람이 여러 나물을 먹어보며 맛을 음미했다.

에드워드 리는 “흥미로웠다. 나물들이 다 비슷하게 생겼는데 먹어보면 다 독특한 고유의 맛이 있다. 어떤 건 더 고소하고 더 산뜻하고 더 깊다”며 나물에 대한 인상을 밝혔다.

변요한이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요리를 하자고 제안했다. 네 사람은 정선 오일장으로 가서 식재료를 구매했다.

에드워드 리는 변요한과 함께 털조끼를 구경하다가 고아성, 신시아 조끼까지 구매했다.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요리를 시작했다. 된장 닭 수프, 호떡 등 전체적인 요리 계획을 에드워드 리가 세웠다.

급하게 필요한 재료나 도구는 변요한이 특유의 능청스러움으로 동네 어머님들에게 빌렸다.

에드워드 리가 된장 닭 스튜를 끓이던 중, 가마솥 불이 약한 것을 발견했다. 스튜가 끓어야 하는데 전혀 끓지 않자 변요한에게 가마솥 불을 부탁했다. 아무리 애를 써도 끓지 않는 스튜를 보며 변요한은 “대형사고날 것 같더라”며 우려했다.

끓지 않는 스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변요한은 밥솥 사이즈가 10인분의 밥을 하기에는 너무 작다고 알리며 6인분을 할테니 나머지는 에드워드 리가 요리로 채워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에드워드 리는 고민에 빠졌다.

끝까지 집중하며 에드워드 리, 변요한 등 전부를 도왔던 고아성마저 과부하에 지쳐 호떡 소를 버리는 실수를 해 버렸다.

드디어 변요한이 애를 쓴 가마솥의 불이 활활 타오르며 간신히 닭 스튜가 끓기 시작했다. 변요한은 “기적은 늘 작은 곳에서 일어나더라”며 뭉클한 듯 인터뷰했다.

아직 요리가 완성되기도 전에 마을 어르신들이 방문했다. 두유 라이크 된장 닭, 콩가루 감자 파전 등으로 음식 대접을 했다. 에드워드 리의 음식에 대해 어르신들은 “독특하고 처음 먹어 보는 맛인데 맛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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