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나영석 PD가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에게 ‘서진이네’ 촬영지를 추천받았다.
채널십오야 측은 28일 ‘헐리웃 월드스타와 첫 블라블라 | 나영석의 BlahBlah’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영화 ‘미키 17’을 연출한 봉준호 감독 그리고 주연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출격했다.
나영석 PD는 로버트 패틴슨에게 “리얼리티 쇼를 만들어서 외국에서 배우들이 식당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라며 “딱 열흘 동안만 운영한다”라고 알렸다.
이어 “스페인,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도 다녀왔다”라며 “다음 촬영지를 물색하고 있다. 조용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늘 찾는다. 추천할 만한 마을이 있나?”라고 궁금해했다.
그러자 로버트 패틴슨은 “영국의 시골 마을 중에 도싯이라는 곳이 있다. 런던에서 세 시간 반 정도 떨어진 곳이다”라며 “도싯 전체가 밭으로 가득한데 굉장히 아름답다. 그래도 괜찮은 장소일 거다. 사람이 별로 없다. 손님이 그리 많지 않을 거다”라고 추천했다.
이에 봉준호 감독은 “최우식, 이제 오지로 끌려가겠구나”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봉준호 감독은 로버트 패틴슨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독립 영화도 많이 했다. 연기 스펙트럼이 넓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워낙 멋있는, 잘생긴 얼굴이라 덜 잘생기게 찍는 그 과정은 쉽지 않았다. 힘들다”라며 “‘마더’ 때도 원빈이랑 그런 고충을 겪었는데 쉬운 일이 아니더라”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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