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팝업★]"TV는 사랑을 싣고" 지성부터 김국진까지, 동료→연인 ★

입력 2016-08-04 16: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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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호연 기자] TV가 만들어준 인연들이 있다. 동료에서 연인, 연인에서 부부가 된 연예계 커플을 살펴봤다. 드라마로 시작된 사랑은 지성과 이보영, 유진과 기태영, 구혜선과 안재현이 이뤘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유재석과 나경은, 신동엽과 선혜윤 부부가 탄생했다. 결혼은 안 했지만 새롭게 알려진 커플 김국진과 강수지도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났다.

사진=본사 DB, KBS 제공, 안재현 인스타그램
사진=본사 DB, KBS 제공, 안재현 인스타그램

◆ 지성♥이보영

지성과 이보영은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각각 재벌2세 강현우, 요조숙녀 윤수진 역을 맡았다. 이후 2007년 공개 열애를 선언했고, 2013년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해에는 예쁜 딸을 얻었다. 이후에도 연기 활동은 활발하다. 현재 지성은 SBS '피고인', 이보영은 SBS '진격' 출연을 검토 중이다.

◆ 유진♥기태영

유진과 기태영은 2009년 MBC 드라마 '인연 만들기'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만나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2011년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해 딸 로희 양을 출산했다. 현재는 연기 외에 예능에서 반전 매력도 발산하는 중이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함께 추억을 만들며 시청자들에게도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 구혜선♥안재현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해 KBS 2TV 드라마 '블러드'에서 인연을 맺었다. 지난 3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고, 5월 결혼식 대신 봉사의 마음을 전하며 신혼 부부가 됐다. 연하 남편 안재현은 tvN '신서유기 2'에서 구혜선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함께 해서 행복하다는 마음을 온전히 드러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외에도 연정훈과 한가인, 소이현과 인교진, 박시은과 진태현, 주상욱과 차예련, 최원영과 심이영 등이 작품에서 만나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는 중이다. 그런가하면 예능 프로그램에서 맺어진 인연들도 있다.

사진=본사 DB, SBS 제공
사진=본사 DB, SBS 제공

◆ 유재석♥나경은

MBC '무한도전' 초창기에 유재석은 멤버로, 나경은 아나운서는 이른바 '마봉춘 씨'로 함께 방송했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 2008년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아들 지호 군을 두고 있다. 나경은 아나운서는 2013년 MBC를 퇴사,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가끔 '무한도전'에서 '형수님'으로 언급되고 있다.

◆ 신동엽♥선혜윤

신동엽과 선혜윤 PD 역시 MBC에서 탄생한 부부다. '일밤-러브하우스'에서 신동엽은 진행자로, 선혜윤 PD는 조연출로 만났다. 2년여 교제 후 2006년 결혼한 뒤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선혜윤 PD는 최근까지 '우리 결혼했어요'를 연출했다. 신동엽은 다양한 예능 프로에서 금슬을 자랑하고 있다.

◆ 김국진♥강수지

SBS '불타는 청춘'에서 함께 여행을 다니고 있다. 공식 치와와 커플로 불리며 '라디오스타', '집밥 백선생 2' 등에서도 수차례 놀림 또는 웃음의 대상이 됐다. 8월 4일 김국진 측은 "강수지와 좋은 감정을 주고 받고 있다. 결혼은 아직 사실이 아니다"고 알리며 현실에서도 공개 연인이 됐다.

방송에서 증명된 케미스트리가 현실까지 이어지며 시청자들도 이들 커플을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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