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기자] 처음으로 서장훈의 방문을 부른 집이 나타났다.
지난 3일 밤 방송된 SBS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양현민, 최참사랑 하우스의 깔끔함에 반한 서장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우 양현민, 최참사랑 부부가 ‘동상이몽2’에 첫 출연했다. 양현민과 ‘극한직업’, ‘열혈사제2’를 함께한 배우 이하늬가 영상 출연을 해 지원 사격한 가운데, 김남길, 김성균까지 등장하자 양현민은 “어이구”라며 깜짝 놀랐다.
김남길, 김성균은 “‘열혈사제’ 장르가 되게 어려운데 양현민 배우가 잔인할 수 있는 악당 역할을 웃음을 잃지 않게 해학적인 부분을 담당해줘서 유쾌한 장르가 나올 수 있지 않았나”, “작품의 색깔을 가장 빨리 파악해서 굉장히 재밌는 장면을 많이 만들어냈다”고 양현민의 연기력을 극찬했다.
그런가 하면 “현민아 안녕? 놀랬냐?”며 배우 박성웅까지 등장했다. 영화 ‘공작’을 함께했다는 그는 “애티튜드가 좋은 배우”라고 칭찬, 배우 고창석 역시 “동료 배우들과 너무 잘 지내고 끝도 없이 아이디어를 내서 ‘쟤는 어딜 가든 하겠구나’ 했습니다”라고 하자 이현이는 “평판이 다 너무 좋다”며 감탄했다. ‘극한직업’을 함께한 영화감독 이병헌까지 등장한 응원 영상에 이현이는 “인터뷰 이렇게 빵빵한 거 처음 봐요”라며 혀를 내둘렀다.
두 사람의 집은 모든 것이 오와 열을 맞춰둔 ‘칼각’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나랑 똑같아”라며 반가워하던 서장훈은 호텔과 옷 매장을 방불케 하는 집안 상태에 급기야 “제가 웬만하면 남의 집 방문 안 하는데 저 집은 가보고 싶네”라며 먼저 말을 꺼냈다. 이 틈을 타 이현이가 “저희 집은 안 돼요?”라고 물었지만 서장훈은 “거긴 안 갈게. 바빠”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줬다.
양현민은 욕실에 물이 튀는 것을 최소한으로 하기 위해 욕조에 앉아서 샤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샤워 후 수건으로 욕조부터 욕실 벽, 바닥까지 말끔히 물기를 제거하기도. “샤워할 때 너무 갇혀 있는 느낌”이라는 양현민의 하소연에 김구라는 “가끔 대중사우나 가면 되잖아”라는 해결법으로 차단해 웃음을 안겼다.
양현민이 취미인 당구를 치러 간 사이, 최참사랑 씨는 또다시 대청소에 나섰다. 창틀 청소를 위해 직접 스펀지까지 개조하는 그의 모습에 김숙은 “업체 하나 차리시면 안돼요?”라고 감탄했다. 남다른 청소 열정에 MC들은 “최참사랑 씨가 작품할 땐 집안 살림은 어떻게 해요?”라고 궁금해 했다. 양현민은 “촬영을 다녀오면 새벽 3~4시까지 또 해요. 내일로 잘 안 미뤄요”라고 전했고, 서장훈은 “최고지. 흠잡을 데가 없잖아”라며 극찬했다.
한편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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