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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나는 솔로’ ‘광수’ 호소인 영수→“취미는 샤워” 광수..25기에도 계속되는 ‘독특’ 캐릭터

입력 2025-03-06 05: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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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Plus 방송 화면 캡쳐
사진=SBS Plus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기자] 25기에도 독특한 솔로남들이 등장했다.

지난 5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첫 등장만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25기 솔로남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수는 어머니의 응원에 “울 엄마 잘 있어, 전화할게”라고 애교를 부리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영수’는 아예 예상 이름에서 배제했었다며 놀란 그는 “‘영수’는 전 기수마다 되게 좀 잘나신 분이었던 것 같은데 아직 저는 거기까지는 아니거든요”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매달 2천만 원씩 저축한다고요?”라는 제작진의 말에 “(소득이 클 땐) 세후로 3~4천 벌거든요. 연봉이 한 4~5억 정도”라고 해 MC들을 놀라게 한 영수의 사전 인터뷰가 흘러나왔다. 그는 예술고에서 성악을 전공했다며 ‘오 솔레미오’를 불러 직업을 궁금하게 했다. 영수는 “돈도 많이 벌고 재주도 있고”라는 제작진의 말에 “저 같은 사람이랑 결혼해야 하는데”라며 간절해 했다.

개인 약국을 운영 중인 영호, 여행 애호가인 영식 뒤로 K리그2까지 뛰었던 축구선수 출신의 영철이 등장했다. 솔로남들이 차례로 등장할 때마다 영수는 “내가 제일 나이 많아 보이지 않는데? 저 ‘광수’를 잘못 주신 거 아니에요?”라고 불평. 이이경은 “기본적으로 투머치토커 느낌이 있어요”라고 했다.

보자마자 “광수다”라는 말을 자아낸 25기 광수는 “공부하는 게 취미”라며 공중보건의로 근무하는 동안 법학 석사를 취득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화가, 사진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그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저보다 얼굴이 크지만 않으면.. 저보다 얼굴이 크면 무서워서”라고 답하는 엉뚱한 모습을 보였다.

상철은 배우 김우빈을 닮았다는 솔로남들의 말에 “직장 동료들이 한 1,000대 맞고 차에도 한 번 눌린 김우빈 같다고..”라고 해 웃음을 줬다. 사전 인터뷰 중 유독 부끄러움을 탔던 그는 “원하는 건 차지하려는 스타일”이라며 처음 본 토익 시험에서 990점 만점을 받고 대학교 졸업 직후 대기업에 입사했다고 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어떻게 이렇게 주변에 여자가 없지?”라며 연애만큼은 뜻대로 되지 않아 솔로나라에 찾아왔다고 했다.

미국에서 플루트를 전공한 플루티스트 옥순이 등장하자 광수는 갑자기 카메라를 꺼내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다른 솔로남들이 “찍어도 돼요?”라며 의아해했을 정도. 그는 “추억으로 좀 남겨놓고 싶어요”라며 아랑곳 않고 사진을 찍는가 하면 “취미가 샤워”라고 해 여성 출연자들에게 독특한 인상을 남겼다.

25기 여성 출연자들의 첫인상 선택이 188cm인 영철과 못지 않게 훤칠한 상철에게 쏠린 가운데,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SBS Plus, ENA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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