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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양정아 “김승수랑 쌍둥이 임신해 살림 차렸다더라” 해명(라스)

입력 2025-03-06 05: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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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 양정아가 김승수와의 관계와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영옥, 나문희, 양정아, 김재화, 김아영이 출연해 ‘’수상‘한 그녀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영옥은 ‘라스’ 출연 후 느낀 것에 대해 “김구라가 나 못생겼다는 말 해서 속상했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그렇게 얘기하지 않았다. 미녀상은 아니실 거라고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가 게스트들의 야유를 받았다. 김영옥은 “분해가지고 며칠 잠을 못 잤다”며 김구라를 또 한 번 저격했다.

김구라는 지난 ‘라스’ 방송에서 김영옥이 배우 우현을 추남 배우라고 표현하자 “선생님도 미녀는 아니신데 후배를 감싸주셔야 하는 것 아니냐”고 했다가

나문희는 김어준 프로그램에 작품 홍보차 나갔다가 좌파로 몰렸다며 억울해 했다. 김영옥은 “우린 좌파, 우파 그런 거 모른다. 그냥 나라가 어수선한 게 슬프다. 일제 강점기부터 광복, 6.25 전쟁까지 겪었는데 나라가 어수선하니 안타까울 뿐”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나문희는 “민주주의가 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다. 잘 지켜야지. 오늘 이 얘기 하려고 나온 것”이라며 현 나라 정세를 안타까워 했다.

김영옥은 “시상식 가면 예전에는 금덩이도 주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부상이 없다”며 시상식을 지적했다.

김재화는 동생과 연기로 공동 수상을 했던 일화를 밝히며 “제가 조연병이 있어서 조연처럼 치고 빠져야 한다는 강박이 있다. 그래서 수상 소감하고 빨리 내려왔는데 둘째 아들을 언급 못했다. 서운해하더라”고 고백했다.

SNL에서 ‘맑눈광’ 연기로 사랑 받은 김아영은 SNL을 통해 인생을 배우게 됐다며 “원래 ‘자중해’가 내 대사였다. 그런데 지예은이 그걸 가져가 쓰면서 캐릭터가 생겼다. 서울 사투리도 원래 윤가이가 오디션에서 했던 건데 제가 그걸 연기하면서 표정이 재미있었는지 제 분량이 더 늘었다. 다 자기 것이 있구나 싶었다”고 밝혔다.

양정아는 타 예능 프로그램에서 김승수와 썸을 탔던 것에 대해 “저희가 생일도 똑같다. 4시간 차이로 태어났다. 작품도 4개 같이 했다. 그냥 친구였다. 그러다가 예능 프로그램 하고 오히려 설레서 ‘나도 연애 세포가 있긴 있구나’ 싶었다”고 고백했다.

양정아는 “쌍둥이를 임신해서 고급 호텔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는 루머도 있고 60평대 집에서 이미 같이 살고 있다더라”며 김승수와의 루머를 털어놨다.

양정아는 김승수와의 현재 관계에 대해 “다시 친구처럼 돌아왔다. 재미있는 에피소드였다”고 설명했다. 김승수가 다른 여자와 썸을 탄다면 어떻겠냐는 질문에 양정아는 “서운은 하겠지만, 실제로 좋은 짝 만나서 가정을 꾸렸으면 좋겠다고 했다. 친구가 좋은 가정을 꾸린다면 기분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김승수가 수상 후 양정아를 언급하지 않은 사실에 대해 양정아는 “저를 배려해서 그랬을 거다. 언급 안 해도 기사가 ‘양정아 하트’로 나는데 언급하면 어떻겠냐. 저는 그 마음 십분 이해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 엄마도 승수랑 썸이 진짜인 줄 아신다”며 황당해 해 웃음을 안겼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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