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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여자의비밀' 소이현, 오민석 가족사진 보고 마음 무거워

입력 2016-08-05 06: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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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소이현의 마음이 무거워졌다.

4일 방송된 KBS ‘여자의 비밀’에서 지유는 강우와 마음이의 가족사진을 보고 어딘가 마음이 무거워졌다.

강우(오민석 분)의 회사 직원 사람들은 선호(정헌 분)가 함께 종합몰 기획안 프로젝트에 뛰어들어 경쟁하게 됐다는 사실에 의아해했고, 이내 앞으로 꼼짝없이 두 달 간은 야근이지 않냐며 한숨들을 내쉬었다.

서린(김윤서 분)은 강우를 도와주겠다면서 "민선호 이기고 싶지 않아요? 그럼 내 손 놓지 말아요. 당신 도울 수 있는 사람, 나 밖에 없으니까"라 말했지만, 강우는 뒤돌아 그런 서린을 보지도 않았다. 서린은 오동수(이선구 분)에게 민선호의 동향을 파악하라 했고, "이번이 마지막 기회일지도 몰라. 아버님이 주시는.."이라며 기대했다.

선호의 친구는 출근을 하기 위한 옷을 입어보며 거울 앞에 있었는데, 그때 마침 복자(최란 분)가 얼굴을 들이밀었다. 복자와 현숙(김서라 분)은 친구에게 전을 내밀며 선호가 오면 꼭 주라 했고, 친구는 앞으로 대기업에 들어가게 됐다며 너스레 떨었다. 현숙은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라면서 친구에게 "다른 옷 없어? 그런 촌스런 옷 입고 다니지마. 우리 선호 욕 먹으니까"라며 변죽을 울렸다.

복자는 현숙에게 어디를 가려고 그러는거냐 했고, 현숙은 "선호가 대기업에 입사했다는데 내가 가만 있을 수 있어? 선호 입사선물로 넥타이라도 해주려고 백화점 갈 준비하는거야"라 말했다. 복자는 전에 백화점에서 싸움이 있지 않았냐 했고, 현숙은 "정신도 온전치 않은 사람이 기억력은 왜 그렇게 좋아"라며 혀를 찼다. 복자 역시 현숙의 옷장에서 옷을 찾으며 전에 싸웠던 장미(문희경 분)를 만나면 한 번 크게 싸워줄 거라며 나설 준비를 했다.

집으로 돌아온 마음이는 지유(소이현 분)에게 유치원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했고, 지유는 그런 마음이의 말에 공감을 해주며 활짝 웃었다. 그러다 문득 지유는 마음이의 가족 사진을 보고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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