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김흥국이 속 시원한 멘트로 박명수를 당황하게 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460회는 '아재 특집'으로 방송된 가운데 김흥국, 이영표, 최병철, 김정민, 비투비 서은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김정민이 자리에 일어나서 인사를 하자 박명수는 "예의가 바르다"며 김정민을 칭찬했다. 이에 비투비 서은광은 박명수에게 "저도 일어나서 인사를 했는데 저는 왜 말씀을 안 해주시냐"며 서운해했다. 이에 박명수는 서은광에게 "너 누구야"라고 호통을 치며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박명수가 서은광을 본 적이 있다. 오늘 처음이 아니다"라고 덧붙였고, 박명수는 "사실 나도 비투비를 알고 있다. 육성재가 있는 그룹 아니냐"라고 아는 척을 했다. 이에 전현무는 "아까는 B1A4라고 하지 않았냐"라며 폭로했다.
당황한 박명수는 전현무에게 "누가 있든 잘 굴러가면 되는 거 아니냐"라며 오히려 당당한 모습을 보였고, 이어 "오늘 (서은광을) 두 번째 봤다. 여섯 번은 봐야 외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흥국은 박명수에게 "너도 꼰대다"라고 말하며 속 시원한 멘트로 웃음을 선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