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나는솔로’ 10기 상철과 22기 정숙이 정숙 부모님을 만나는 자리를 가졌다.
6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나는솔로’ 10기 상철과 22기 정숙이 긴장감 넘치는 자리를 마련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는솔로’ 10기 상철과 22기 정숙은 멋있게 차려입고 준비를 해 눈길을 끌었다. 상철은 “오늘 엄청나게 중요한 자리여서 신경 좀 썼다”며 “제 일생일대의 가장 중요한 자리다”고 했다.
이어 상철은 “정숙 어머니, 아버지 뵈러 간다”며 “먼저 인사를 하고 다음에 봬야 조금 덜 떨기 때문에 그렇다”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정숙은 “매력으로 승부하자”며 “거부할 수 없을 것”이라 했다. 상철은 “어머님을 공략하자”고 했고 정숙은 “미남계로 가자”고 응원했다.
10기 상철은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이다가 정숙 부모님이 등장하자 벌떡 일어나 90도 인사를 했다. 이 자리에는 정숙 부모님 뿐 아니라 외삼촌, 외숙모, 사촌동생까지 등장했다.
가족들이 총출동하자 정숙은 “오늘 엄마 생신이어서 모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어머니 생신 겸 남자친구인 상철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어머니는 이 자리를 통해 상철을 처음 봤다며 “서프라이즈선물이 된 것 같다”며 “제 생일인데 좋은 소식이 잇으려고 그러는지 싶다”고 하며 미소를 지었다.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은 이들은 상철에 대한 궁금증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상철은 “제가 사는 곳이 대한민국이 아니라 미국 콜로라도에서 살고 있다”고 했다. 그럼 정숙을 잘 못 만나지 않냐는 말에 상철은 “제가 자주 보러 오고 잇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난 궁금한게 어떻게 해서 정숙이를 만나게 되신거냐”고 물었다. 이에 상철은 “방송 보고 관심이 가서 제가 먼저 연락 했다”며 “제가 이전 ‘나는솔로’ 출연자로서 보다 보니 너무 호감이 가서 제가 먼저 연락했다”고 말했다. 상철은 이후로도 식사하는 자리에서 긴장하는 바람에 식사를 잘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상철은 부모님에게 “저는 전 와이프하고 아이가 2명 있다”며 “13살 아들이 있고 11살 딸이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정숙 부모님은 깜짝 놀랐다. 이어 “전 와이프랑은 관계가 나쁘게 끝난 게 아니라서 지금 양육은 공동으로 법적으로 되어 있고 집도 3분 거리이긴 한데 정숙이는 자녀가 없기 때문에 지금 말씀드리는 게 맞는 것 같아서 말씀드린다”고 했다.
정숙 어머니는 걱정하며 “그럼 아이들이 아빠가 여자친구 생긴 걸 싫어할 수 있겠다”고 했다. 이에 상철은 아니라며 “누구를 만나면 떳떳하게 만나고 싶어서 이야기 했다”고 했다. 상철은 “제가 더 잘할거고 저를 만나주시는 게 감사하다”고 진심을 전했다.
이후로도 정숙 부모님과 상철은 진중한 이야기를 나눴다. 어머니는 “상철이 운동하는 사람이라 건전하게 생각 되고 저는 너무 기쁘고 한가지 걸린다면 자녀가 있다는 건데 아이들이 10살이 넘었으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는 응원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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