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김윤서가 악몽에 시달렸다.
5일 KBS 2TV를 통해 드라마 '여자의 비밀' 29회가 방영됐다. 김지유(소이현 분)을 의식한 나머지 계속해서 마음이 불편한 채서린(김윤서 분)은 무의식이 그대로 반영된 악몽에 시달린다.
유마음(손장우 분)이 자신과 함께 집으로 들어가던 중 나타난 강지유의 손을 거부감 없이 붙잡고 함께 떠나버린 것. 다급한 목소리로 마음이를 부르지만 그녀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해맑게 강지유를 뒤로하고 떠나간다. 식은땀을 흘리며 깨어난 채서린은 "마음아 넌 내 희망이야 너 없으면 못버텨"라고 힘겹게 읊조린다.
한편, 같은 회사에 실력을 겨루게 된 민선호(정헌 분)와 유강우(오민석 분)은 유회장(송기호 분) 앞에 선다. 그는 두 실력자를 경쟁시키며 자신을 만족시키는 단 한 사람만이 달콤한 열매를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선언한다. 한편, 민선호를 본 회사 직원들은 훈훈한 그의 비주얼에 감탄을 늘어놓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유강우는 마음 한켠이 여전히 무거운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