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포인트1분] '청춘시대' 박혜수 치마 투혼, 고백 후 돌변한 신현수

입력 2016-08-06 21: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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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권민지 기자] 박혜수기 큰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 6일 JTBC 금토 드라마 '청춘시대' 여섯 번째 에피소드가 방송됐다. 지난 밤 종열의 고백을 들은 은재는 그냥 장난처럼 한 말일 거라고 생각하는 반면, 막상 학교에 가기 전에는 여지껏 입지 않던 치마를 착용한다. 이를 보고 놀란 지원과 예은은 한마디씩 거들며 그녀의 미모를 칭찬한다.

지원은 한술 더 떠, "오빠가 아주 오줌싸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예은은 그녀의 손을 잡고 방으로 데려가 눈썹을 정리해준다. 이어서 한결 아리따워진 은재의 어깨에 걸린 가방을 보고 "넌 가방이 그냥 보따리 개념이지"라고 지적하며 자신이 아끼는 가방을 빌려주며 우정을 드러낸다.

한껏 부푼 마음을 안고 강의실에 도착한 은재는 종열이 언제 오는지 계속해서 기다리지만 수업이 시작할 때까지 오지 않는다. 결국 지각한 종열은 은재와 단 한번도 시선을 마주치지 않는다.

수업이 끝난 후에도 바람같이 강의실을 나선 종열과 마주하지 못한 은재는 풀이 죽어 길을 걷는다. 이때, 맞은편에서 다른 여자 동기들과 걸어가던 종열은 "땅에 뭐 흘렸냐"라는 무심한 말을 던지고 지나친다. 이전까지 첫사랑이라고 생각했던 선배가 자신의 변화를 보고 살갑게 다가오지만 더 이상 그녀의 마음은 떨리지 않는다. 바로 자신에게 돌직구 고백을 한 종열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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