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하니가 결혼식을 연기한 후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25일 하니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이모한테 예쁜 왕관 붙여줘서 곰아워”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셀카 사진을 두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니가 자택으로 보이는 곳에서 조카와 놀아주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조카가 장난을 쳤는지 하니의 이마에 있는 왕관 모양의 스티커가 무척 귀엽고 깜찍하다.
한편 하니는 2012년 걸그룹 EXID의 멤버로 데뷔하며 가요계에 발을 들였다. 데뷔 초기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2014년 ‘위아래’ 직캠 영상이 화제가 되며 EXID는 역주행 신화를 썼고, 하니 또한 단숨에 스타 반열에 올랐다.
또 하니는 2022년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양재웅과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조용하면서도 진지하게 사랑을 키워왔으며, 최근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지난해 5월 양재웅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30대 여성 A씨가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했다가 17일만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부검 결과 A씨의 추정 사인은 ‘급성 가성 장폐색’이었다. 이에 유가족은 의료진을 유기치사죄로 형사고소하고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접수했다. 경찰은 대표원장과 직원들을 의료법 위반 등으로 입건, 수사에 착수했으나, 현재 지난해 10월말 대한의사협회에 의뢰했던 감정 자문 결과가 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양재웅이 운영하던 병원의 주치의 등에 대한 수사가 중지된 상태다.
또한 양재웅은 지난해 9월 EXID 출신 배우 하니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번 사건으로 결혼식은 무기한 연기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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