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1박2일'이 대세 섭외로 시청자 공략에 나선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은 최근 걸그룹 트와이스에 이어 배우 박보검, 개그맨 김준현의 게스트 출격을 예고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유호진PD가 메인연출을 맡을 당시에도 한효주, 문근영, 박보영, 박나래, 장도연, 이국주, 이정현, 걸스데이 민아 등 스타들을 게스트로 섭외해 화제가 됐던 '1박2일'. 메인PD가 유호진PD에서 유일용PD로 바꼈음에도 초특급 게스트 릴레이는 계속된다.
먼저 유일용PD의 첫 게스트는 요즘 가장 '핫'하다는 걸그룹 트와이스였다. 트와이스는 '1박2일' 멤버들이 두 해에 걸쳐 목 놓아 불렀던 걸그룹이기도 하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트와이스가 정오의 엔젤로 깜짝 등장하자 멤버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1박2일' 제작진은 이와 관련, 6일 “멤버들이 애타게 트와이스와의 만남을 원했던 만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불타는 승부욕과 센스 있는 예능감으로 큰 활약을 펼치고 간 트와이스의 모습과, 트와이스를 향한 멤버들의 무한 사랑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니 방송을 통해 꼭 확인 부탁드린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트와이스와 '1박2일' 멤버들의 만남은 7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그러나 트와이스는 시작에 불과하다. 박보검과 김준현이 지난 5일, 6일 '1박2일' 녹화에 참여한 것. 두 사람은 이틀간 '1박2일' 멤버들과 함께 충북 제천에서 1박2일을 함께했다.
언뜻 봐선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두 사람은 대체 왜 함께 출연한 걸까? 알고보면 박보검은 '1박2일' 출연자 중 한 명인 차태현과 절친한 사이며, 김준현은 김준호와 절친한 사이인데다가 '1박2일'과는 시즌3 멤버로 거론됐다 무산된 인연이 있다.
두 사람의 녹화 참여 소식이 알려진 뒤 두 사람의 목격담과 사진이 SNS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1박2일'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방송 콘셉트는 알려드릴 수 없다.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박보검 김준현이 출연하는 '1박2일'은 8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1박2일'이 연속 게스트 출격으로 최근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