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부산행' 970만 돌파, '검사외전' 누르고 올해 최고 흥행작 1위

입력 2016-08-06 13:17:13
    • 복사완료!

[헤럴드POP=이소담 기자]‘부산행’이 97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최고 흥행작으로 올라섰다.

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제작 영화사 레드피터)이 6일 오후 12시 40분 누적 관객수 970만7,263명을 돌파하며 '검사외전'을 제치고 2016년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수일 내 10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부산행'의 흥행 질주가 뜨겁다.

‘검사외전’(2월 3일 개봉) 최종 기록 970만6,695명 관객수를 개봉 18일 만에 뛰어넘은 전대미문의 재난 블록버스터 '부산행'은 올해 첫 천만 영화 탄생을 예고한다. 이미 '베테랑' '암살'을 뛰어넘은 '부산행'의 초고속 흥행은 2015년 '베테랑' 이후 약 1년 만의 천만 영화 등장이자, 한국영화의 새로운 흥행 기록을 다시 쓰는 여정을 보여주고 있다.

'부산행'은 이미 흥행 광풍뿐만 아니라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이 동시에 탄력을 받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부산행'은 그간 본 적 없던 좀비의 등장, 재난 블록버스터에 내재된 디테일한 인간 심리와 통렬한 사회적 메시지, 완성도 높은 비주얼과 신선한 흥행 요소를 골고루 갖추며 전대미문의 웰메이드 영화로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부산행'은 공유, 정유미, 마동석, 최우식, 안소희 등 주요 배우들에게 최고의 흥행작 타이틀을 걸어준 작품이자, 연상호 감독에게는 성공적인 실사 영화 데뷔를 통해 충무로의 새로운 감독 세대 등장을 알린 남다른 의미 있는 영화가 되었다.

한편 ‘부산행’은 전대미문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다. 제69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됐으며, 배우 공유 정유미 마동석 최우식 안소희 김의성 김수안 등이 출연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