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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 '3대천왕' 진종오, "리우 올림픽, 역대 올림픽 중 가장 부담된다"

입력 2016-08-06 19: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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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진종오 선수가 특별한 김치찌개 시식에 나섰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국가대표가 좋아하는 보양식'을 주제로 방송된 가운데 백종원이 진종오 선수를 만나 서울 마포의 김치찌개를 시식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미리 말씀드리지만 이 방송은 올림픽 시즌 시작 전 한가하실 때 녹화를 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은 진종오 선수에게 올림픽을 앞두고 부담이 많이 되는지 물었고, 진종오 선수는 "지금까지 참여했던 올림픽 중에 가장 부담이 많이 되는 경기다"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진종오 선수의 실물에 감탄하며 "실물이 굉장히 잘 생기셨다. 저도 어디가면 실물이 괜찮다는 말을 많이 듣는 편인데, 저보다 잘 생기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진종오 선수는 사격에 집중하기 위한 운동이 따로 있는지 묻는 질문에 대해 "사격을 위해 필요한 근육을 발달시키는 훈련을 많이 하는 편이다. 그래서 일반인들보다 손 떨림도 적어 삼각대 없이도 사진찍기가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사격 중 무슨 생각을 하는지 묻는 질문에 대해 "10점을 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총을 쏠 때 가끔씩은 노래를 생각할 때도 있고, 점심 메뉴나 주말 일정에 대해 생각을 할 때도 있다. 하지만 그것을 다스려야만 집중을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치찌개를 시식한 진종오 선수는 "바쁜 점심시간 회사원들을 위해 좋은 곳인 것 같다. 어머니가 차려주신 밥상을 생각나게 하는 메뉴이다"라며 시식평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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