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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이다희, 전 남편 이동욱에 미련..이광수와 앙숙 케미(이혼보험)

입력 2025-04-02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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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이혼보험’ 캡처
tvN ‘이혼보험’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 이다희가 전 남편 이동욱에게 미련을 보였다.

1일 방송된 tvN ‘이혼보험’ 2화에서는 전나래(이다희 분)가 노기준(이동욱 분)에 대한 미련을 드러낸 가운데, 노기준은 강한들(이주빈 분)과 가까워졌다.

회의중에도 노기준과 전나래는 서로 날을 세우며 냉랭한 분위기를 유지했다.

회의가 끝나자 전나래는 노기준에게 “편하게 대하면 오바겠지?”라며 두 사람 사이에 무언가 있음을 드러냈다. 전나래가 노기준에게 일을 열심히 해서 자기 얼굴 덜 볼 생각을 하라고 하자 노기준은 “그런 거라면 걱정마. 내가 최대한 빨리 끝낼게”라고 답했다.

전나래는 “설마 내가 불편한 거야?”라며 노기준 반응을 기대했다. 그러나 노기준은 “이제 와서?”라며 회의실을 떴다. 전나래는 노기준의 전전전처, 즉 첫 번째 부인이었다.

노기준은 강한들과 업무차 외근을 나간 가운데, 맛집으로 강한들을 데려갔다. 식사를 마친 노기준은 강한들에게 “커피 마시러 가자”고 제안했다.

노기준이 데려간 곳은 한적한 절이었다. 노기준은 강한들에게 스님을 소개하며 “내 전처”라고 설명했다. 당황한 강한들에게 노기준은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장 현명한 사람이다. 고민 털어놔 봐라”고 제안했다.

강한들이 스님에게 이혼보험을 개발할 명분이 필요하다고 하자 스님은 자신의 결혼 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스님은 “결혼 생활이 불행하지 않았다”며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이혼을 감행했다고 털어놨다. 스님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포기하고 산다”며 안타까워 했다.

노기준과 강한들은 스님의 제안으로 밤에 함께 유성쇼를 보게 됐다.

한편, 전나래와 안전만(이광수 분)은 pc방에서 야근을 하던 중 투닥거리며 서로를 견제했다. 일에 지쳐 바람을 쐬러 편의점에 갔던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눴다. 전나래는 노기준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했다가 이혼하느라”라며 시간이 짧았다고 표현했다. 이어 그는 “혼인신고 할 시간이 없어서 이혼은 수월했다”고 털어놨다.

전나래와 강한들이 영화관에서 마주쳐 반갑게 인사했다. 전나래는 강한들의 다음 스케줄에 동행했다.

두 사람이 함께 뜨개질 공방에 갔다. 강한들은 “뜨개질은 잘못 뜬 걸 알아챈 순간 바로 다 풀고 다시 떠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결국 후회한다”고 설명했다.

전나래는 “사랑이랑 비슷하다. 사랑을 다시 뜰 수 있다면 난 기준이를 잡을래요. 미련 남았어요. 여전히 기준이에 대한 감정은 상승 곡선이라”라며 노기준에 대한 감정이 여전하다는 것을 드러냈다.

강한들이 “이혼 후엔 악감정만 남던데 신기하다”며 놀랐다.

상품개발팀 회의 후 전나래 제안으로 회식이 진행됐다. 볼링 내기에서 전나래는 노기준과 친해진 강한들을 은근히 견제했다.

상품개발팀의 이혼보험이 조건부 승인됐다. 그 조건은 3일간 30건 계약, 계약 후 6개월 간 이혼률 0%라는 말도 안 되는 조건이었다.

노기준은 이 조건을 정석으로 결혼박람회장에서 타파하겠다는 아이디어를 냈다. 상품개발팀이 결혼 박람회장에서 이혼보험을 홍보했지만 야유만 받았다.

이혼보험 설명을 들으러 온 사람에게 노기준은 “결혼과 이혼의 목적은 둘 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다”라며 현실적인 부분을 짚어 설명했다. 사람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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