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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커플팰리스2’ 7번 최재연, 최종 프러포즈 투표 후 ‘눈물’…“너무 어렵다”

입력 2025-04-03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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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커플팰리스2’ 방송캡쳐
Mnet ‘커플팰리스2’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7번 최재연이 흔들리고 있는 18번 배주희에 눈물을 흘렸다.

전날 2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커플팰리스2’에서는 남자들의 프러포즈 최종 투표가 전파를 탔다.

이날 18번 배주희의 마음을 알고 싶었던 24번 이상경이 야외 데이트를 신청했다. 배주희는 “어제 고민을 많이 해서. 노선을 정한다고 했잖아요”라며 7번 최재연으로 노선을 정했다고 알렸다.

이상경은 “저는 진심이 계속 안 느껴지는 상태였다. 그러다가 지금 유일하게 진심이 느껴지는 사람이 왔는데. 아침에 다른 데로 가시니까. 오늘 이야기해 보고 진심이면 같이 가려고 했거든요. 지금도 진심이면 같이 가고 싶어요. 저는 원래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기도 했고. 저는 아침에 얘기하고 같이 커플존 가면 되겠다. 그런 생가하고 있었다. 근데 지금 재연이고 정하셨다고 하니까. 모르겠다”라며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23번 서진주는 “어제 그 선택 이후로 대화를 못했잖아. 그러니까 또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지. 근데 이분은 이런 것도 솔직히 말하면 걱정되는 거지. 자기는 여행도 많이 가고 해서 많이 썼다”라며 외적인 이상형에 가까운 황재근과 현실적인 조건이 좋은 24번 이상경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1번 김지웅이 커플 26번 김하연에게 싱글존으로 가자고 설득했다. 김지웅은 김하연에게 “할말 없어? 이게 우리 마지막 시간일 수가 있어”라고 물었고, 김하연은 “그래도 저는 여기 와서 좋은 분을 만나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래도 저는 지웅님만 생각할래요”라며 혼란스러운 상황에도 덤덤한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당연히 싱글존으로 갈 줄 알았던 김지웅은 “제가 믿음을 갖게 되는 게 오래 걸리는 거 같고. 하연님도 경계하고 있었던 거 같아요. 하연님은 꾸준히 저한테 신뢰를 보여줬고 진심이구나라는 생각을 했고. 놓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된 거 같아요”라며 김하연을 선택해 커플존에 남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남자들의 최종 프러포즈 상대 투표가 시작됐다. 3번 황재근은 “진주님의 선택을 존중해요”, “곰곰이 생각을 잘 해보세요”라며 23번 서진주에게 직진했다. 그리고 24번 이상경은 “다시 고민이 막 되는 거예요. 진주님도, 주희님도 지금은 모르겠는 상태가 되었거든요”라며 어려워했다. 이어 이상경은 18번 배주희를 선택했다.

이상경은 “진주님이요 우리 피부과 놀러오고 싶다 이런 얘기를 하셨는데. 실제로 호감이 있으면 좋은 말이 나오거든요? 그게 실제로 나왔던 사람이 주희 씨였던 거 같다”라며 서진주가 자신이 아닌 자신의 직접을 좋아하는 거 같았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런가운데 선택을 받은 배주희는 “7번님한테 직진한다고 했는데”라며 힘들어했다.

최재연이 배주희가 이상경에게 표를 받았다는 걸 알게됐다. 이에 최재연은 “전혀 몰랐어. 주희 잡으러 가야겠어요”라며 배주희에게 향했다. 배주희는 “다 아는 줄 알았어요. 왜 이렇게 됐지?”라며 괴로워했다.

배주희는 “솔직히 말하면 직진한다고 했잖아요. 뭔가 마음이 좀 흔들리는 거 같은 느낌인 거예요. 24번님한테 흔들리는 마음이 생긴 거면 내가 재연님을 선택하는 게 맞나 싶어요. 재연님은 만약에 똑같은 상황이었으면 안 흔들렸을 거 같은데. 나만 이렇게 흔들리는 게 너무”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에 최재연은 “내가 말했잖아. 미안해하지 말라고. 기다린 거 말고는 난 잘해준 게 없어. 할 수 있는 게 없잖아”라며 눈물을 흘렸다.

서진주가 24번 이상경과 대화를 나눴다. 서진주는 자신의 생각과 달리 이상경의 마음이 떠난 것이 확실해 보이자 놀랐다. 그리고 서진주는 24번 이상경에 대한 미련을 보였다. 서진주는 여자 라운지에 들어온 배주희가 있는 상황에서 “저 사람이 마음에 들어서 준 게 아니라. 나한테 접어야겠다는 걸 표현한 거다”라고 24번 이상경이 배주희를 선택한 이유를 사실과 다르게 말해 오해가 생겼다. 이에 상처받은 배주희가 홀로 울음을 터트렸다.

한편 최재연은 “마음이 힘들게 되어 버렸어. 마지막에 얘기한 게. 너무 어렵다. 나 진짜 형한테 포기해 줬으면 좋겠다고 얘기하고 싶거든? 나 너무 진심이야. 부탁이라도 하고 싶어. 마음 고생이 너무 심하거든”라며 이상경에게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했다.

최재연은 “내가 왜 힘들다고 했냐면. 그런 게 좀 트라우마가 있어. 내가 진짜 좋아했던 사람이 있었거든? 서로 줄이만 좋아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사람이 남자친구가 있었어. 근데 그 사람이”라며 괴로워했고, 이상경은 “얘기 안 해도 돼. 괴로운 기억 다시 얘기하지 말고. 그렇게 힘들어하지 말고. 괜찮아”라며 그를 위로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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